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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치유 그림 선물

자기 치유 그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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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610g | 160*220*20mm
ISBN13 9791187812241
ISBN10 11878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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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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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우리의 수많은 고뇌와 아픔이 밤을 통해 치유되고 우리의 트라우마, 고민이 모두 씻은 듯 해결되어 이처럼 영롱한 아침의 물방울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 p.18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면서 종일 염불하는 것과 같이 수없이 반복해서 선과 선 사이의 골짜기인 그 골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반복 구조를 만들어 낼 때 작가에게 품격이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p. 72

Memory
비극을 희극으로 변하게 하는 그림들을 보면서, 바로 이 지점에서 작품과 관람자 사이에는 마법 같은 감정의 교차가 일어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에너지를 줍니다. 우리 마음의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켜 주는 열쇠가 되어 줍니다.
--- p.158

Hope
꽃이 죽고 시들었다고 절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힘든 시기 우리의 아픔을 위로하는 꽃이 꼭 피어 주기를. 그리고 우리가 위로하는 그 꽃이 되기를.
--- p. 181

Happiness
핑크는 심리학적으로 여성적 부드러움을 느끼게도 하지만 행복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본인의 행복에 대한 열망도 간절했지만 자신의 작품을 마주하는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는 전파된다고 하지요.
--- p.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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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로서 동일본 대지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네팔 지진, 제주 4.3 사건, 포항 지진, 강원도 속초, 고성 산불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김선현 저자의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박서보, 김창렬, 김종학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25분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이들 작품은 감성적.정서적으로 순화되고 아름다운 것들이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료해 주기에 충분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특히 코로나 19의 팬데믹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미술은 애초에 실현되기 어려운 꿈, 소망을 시각화시켜 자기 눈앞에 현존시키려는 시도였다. 그것은 일종의 마술이고 치유였을 것이다. 선사시대를 거쳐 오랫동안 미술은 그렇게 주술적이었다. 현대미술은 미술의 주술성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였지만 여전히 미술이 주는 위안, 치유적 속성을 거둬낼 수는 없었다고 본다. 강력한 미술은 여전히 보는 이의 영혼을 흔들거나 감각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게 한다. 그것을 본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게 만든다. 미술치유 전문가인 김선현 교수는 한국현대미술작가 25인의 작품을 통해 그 작품이 지닌 치유적 측면을 내밀하게 들춰낸다. 본인 스스로 위로와 감동을 받는 작품을 선별해 치유의 의미를 정성껏 기술하고자 했다. 그 세계가 책으로 묶여 우리 앞에 왔다.
- 박영택 (경기대 교수, 미술평론가)
참으로 암울한 시기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공감 그리고 이해가 필요한 시기이다.
김선현 교수는 그간 예술이 가지고 있는 소프트 파워를 믿고 우리 사회가 가질 수밖에 없었던 모순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헌신을 다해 노력해 온 사람이다. 이번에 김선현 교수가 발간하는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술의 공공적 가치는 위대하다. 이 책에 수록된 25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에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의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한다. 우리 사회를 위한 김선현 교수의 행동적 실천의 소산물인 이번 《자기 치유 그림 선물》 발간을 맞이하여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 서진석 (전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현 울산시립미술관 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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