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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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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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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750g | 153*224*20mm
ISBN13 9788991984103
ISBN10 89919841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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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민수
20대부터 재테크를 시작해 1,000만원 종자돈으로 은행, 부동산, 펀드상품에 독하게 재테크를 실천해서 성공, 37세에 강남 압구정대로에 회사사옥을 소유하고 있다. 건국대 및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국내 최대 빌딩자산 관리회사이며 부동산 투자자문회사인 (주)포커스에셋 대표이사와 포커스에셋 자산관리 전략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매일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매경이코노미> 등의 언론사에 전문가 칼럼을 게재하였으며 <매일경제TV>, <한경WOW TV>, <리빙TV> 등에 전문패널로 다수 출연했으며 한경WOW TV에는 부동산 전문프로그램인 <부동산특급정보> MC를 맡아 진행했었다.
저자 : 신호철
재테크 포털사이트인 마이재테크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투자자들을 상대로 재무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한 Daum 금융플라자의 컬럼리스트와 지식전문가로 활동하며 21만 회원의 재테크 독하게 하는 방법 (http://cafe.daum.net/MAIL) 카페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수많은 상담과 정기적인 재테크 세미나를 열어 일반 투자자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보다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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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매할 때 말들이 많은 일본펀드에 투자한 경우를 보면 환헤지를 하지 않아서 피해를 보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일본펀드는 주식(비과세 대상)과 엔화 값(과세 대상)에 두 부분에 동시에 투자를 하고 있었다. 주가는 떨어졌지만 엔화 값은 약 9% 상승했기 때문에 투자자는 수익이 전혀 없더라도 9% 오른 엔화 값 차익에 대한 세금을 고스란히 물어야 한다.
그렇다면 현재 해외펀드들이 투자하고 있는 자산 중 과세대상인 것은 어떤 게 있을까. 주식 이외 모든 자산을 과세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 부동산, 환율, 채권, 심지어는 펀드도 과세 대상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과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는 주식에서 20% 손실이 났지만 부동산에서 10% 수익이 났다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얘기다.
--- '해외펀드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 중에서

결과적으로 성공투자라 함은 위험관리도 중요하겠지만 잦은 등락에 아랑곳하지 않고 장기간 투자하는 용기와 인내력이라는 사실을 재차 강조하고 싶다. 주가하락기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주가가 하락해 싸게 펀드를 매수 할 수 있는 펀드투자의 최적기이다. 이런 주가하락기에는 추가매수와 증액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추가매수는 동일한 펀드에 월 적립액은 무시하고 일시적으로 추가로 투자하는 것이고, 증액은 매월 납입되는 금액을 늘리라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한 번 강조되는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는 주가가 낮을 때 증액과 추가매수로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
--- '주가 하락기 펀드투자 이렇게 대처하라' 중에서

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50=+100 법칙’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투자에서 리스크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이다. 수익률이 상당히 났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총원금을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금액이 적거나 오히려 손실을 봤을 때가 있다. 이것은 +되는 수익률과 -되는 수익률을 단순 수치로 생각하고 +50과 -50을 똑같이 생각해서 생긴 오해이다. 만일 100만원으로 투자하였을 때 50%손해를 본 뒤 다시 50% 수익을 보았다 하더라도 원금 100만원이 되지 않고 75만원이 되는 것이다. 한번 50% 손해를 보았으면 원금을 찾기 위해 100%의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이 -50%=+100%의 법칙에는 투자에서 원금손실을 보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50%와 +50%는 같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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