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사별 후, 글을 쓰며 행복을 찾았고, 제 삶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들과 글을 통해 주고받는 마음이 저에게는 가장 큰 위로이자 행복입니다.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또 누군가에게는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힐링소설 《초이스 심리 상담 센터》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바로 위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사별 후, 글을 쓰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나를 위해 쓴 글을 읽고 사람들이 위로받았다고 했습...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 후, 글을 쓰며 행복을 찾았고, 제 삶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들과 글을 통해 주고받는 마음이 저에게는 가장 큰 위로이자 행복입니다.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또 누군가에게는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힐링소설 《초이스 심리 상담 센터》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바로 위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사별 후, 글을 쓰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나를 위해 쓴 글을 읽고 사람들이 위로받았다고 했습니다. 위로받았다는 그 말이 도리어 내게 위로가 되었다. 그렇게 사별의 아픔을 달래고 이제는 행복을 그리며 살고 있다.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을 주고받는 것이 좋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다. 슬픔을 품은 이 글이 이별로 차가워졌던 마음에 잔잔하게 퍼져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자기계발에 ‘무한도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전업주부.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저자. 베스트셀러 (네이버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34위, 예스24 TOP 100 등)
대통령, 작가, 선생님, 아나운서 등 어릴 적 꿈은 다양했다. 학창시절을 보내며 야심찼던 어릴 적 꿈들은 어느새 잊혀 갔고 당장 눈앞에 주어진 시험, 대입, 취업만 바라보며 살았다. 재미없는 대학전공을 선택하고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 다니며 무기력하게 살았다. 전업주부가 된 이후로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하고 싶은 건 바로 실행에 옮기는 열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다 보니 어릴 적 꿈을 이뤘다. 책을 내고 작가가 되었다. 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꿈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열심히 살다 보니,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어릴 적에 마음속으로만 그렸던 꿈 중에서 두 가지나 이뤘다. 전업주부가 된 이후로 쉼 없이 계속된 자기 계발 과정 덕분이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하다 보니 이루게 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