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에서 2008년 어쩌다 9급 공무원이 되었다. 이후 11년간 공무원 조직에 몸담으며 현재 7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더 남은 공직의 중간 지점에서, 걸어온 길에 대한 ‘돌아보기’를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이 10여 년 전 나와 비슷한 고민으로 지금 이 순간도 힘들게 버티며 외로이 걸어가고 있을 이 땅의 공무원들 그리고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2008년 어쩌다 9급 공무원이 되었다. 이후 11년간 공무원 조직에 몸담으며 현재 7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더 남은 공직의 중간 지점에서, 걸어온 길에 대한 ‘돌아보기’를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이 10여 년 전 나와 비슷한 고민으로 지금 이 순간도 힘들게 버티며 외로이 걸어가고 있을 이 땅의 공무원들 그리고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