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내과 의사이자 발달뇌과학 및 뇌MRI진단 전문가. 현재 쇼와대학교 객원 교수로 있으며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 원장과 함께 주식회사 ‘뇌 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방사선과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뇌 MRI 영상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했다. 환자별 뇌의 성장 단계 및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약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뇌명상법을 같이 처방한다. 또한 현재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시설에서 뇌 활동과 혈류를 측정하는 기술인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fNIRS)’을 이용해...
신경내과 의사이자 발달뇌과학 및 뇌MRI진단 전문가. 현재 쇼와대학교 객원 교수로 있으며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 원장과 함께 주식회사 ‘뇌 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방사선과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뇌 MRI 영상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했다. 환자별 뇌의 성장 단계 및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약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뇌명상법을 같이 처방한다. 또한 현재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시설에서 뇌 활동과 혈류를 측정하는 기술인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fNIRS)’을 이용해 ADHD나 의사소통장애 등 발달장애와 해마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걱정 끄기 연습》 《뇌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어떤 은수를』,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 『지옥 초등학교』, 『문힐스 마법 보석점』등이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어떤 은수를』,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 『지옥 초등학교』, 『문힐스 마법 보석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