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형제(1605-1691)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본명 니콜라 에르망은 17세기 프랑스의 카르멜회 수사로서, 그가 몸소 실천하여 보였던 믿음 훈련은 끊임없이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영적 삶의 귀감이 되어왔다. 그의 영적인 삶을 통해 크게 감명받은 동역자 조제프 드 보포르(Joseph de Beaufort)에 의해 편찬되어 우리에게 전해 내려온 기독교의 대표 고전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 3세기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올 수가 있었던 데에는, 그가 지녔던 특별한 영적 능력 때문이라기보다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우리에게 당연시 요구되는 태도에 그저 진정과 단순함으로 꾸준히 임하였던...
로렌스 형제(1605-1691)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본명 니콜라 에르망은 17세기 프랑스의 카르멜회 수사로서, 그가 몸소 실천하여 보였던 믿음 훈련은 끊임없이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영적 삶의 귀감이 되어왔다. 그의 영적인 삶을 통해 크게 감명받은 동역자 조제프 드 보포르(Joseph de Beaufort)에 의해 편찬되어 우리에게 전해 내려온 기독교의 대표 고전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 3세기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올 수가 있었던 데에는, 그가 지녔던 특별한 영적 능력 때문이라기보다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우리에게 당연시 요구되는 태도에 그저 진정과 단순함으로 꾸준히 임하였던 하나님과의 영적 동행 훈련 즉, 그가 칭하였던 하나님의 임재 연습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안에서 많은 이가 놓치고 살았던 진실한 신앙인의 당연한 영적 자세들을 그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시금 깨닫고 우리 스스로 돌아보는 것의 가치는 쉽게 표현될 수 없을 것이다.
부산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M. A.) 및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풀러신학교(D. Min.)를 졸업하였다. 학생선교단체와 서울남부교회 부목사, 콜롬비아 한인연합장로교회를 담임하였다. 현재 소망교도소(아시아 최초의 민영교도소)에서 사역하고 있다. 본사의 스펄전 설교전집, 매튜 풀 청교도 주석 등을 번역하였다.
부산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M. A.) 및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풀러신학교(D. Min.)를 졸업하였다. 학생선교단체와 서울남부교회 부목사, 콜롬비아 한인연합장로교회를 담임하였다. 현재 소망교도소(아시아 최초의 민영교도소)에서 사역하고 있다. 본사의 스펄전 설교전집, 매튜 풀 청교도 주석 등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