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온통 기계음으로 뒤덮인 이 세상과는 다른, 자연 소리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
작품세계가 한(恨) 풀이 과정과 고향 찾기로 특징지어지는 작가. 1941년 3월 15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문학부 및 숭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로 추천받았고,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1977), 『흑산도 갈매기』(1979), 『걸어서 하늘까지』(1980), 『타오르는 강』(1981), 『물레방아 속으로』(1981), 『아무도 없는 서울』(1982), 『달궁』(1982), 『병신춤을 춥시다』(1982...
작품세계가 한(恨) 풀이 과정과 고향 찾기로 특징지어지는 작가. 1941년 3월 15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문학부 및 숭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로 추천받았고,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