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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화씨 451 - 환상문학전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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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화씨 451 - 환상문학전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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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6 리뷰 9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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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DRM) | 19.71MB ?
ISBN13 979115888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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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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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레이브래드 버리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과 함께 SF문학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독보적인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는 SF문학에 서정성과 문학성을 부여해 그 입지를 끌어올린 전방위적 작가로 불린다. 1920년 8월 22일 일리노이 주 워키건에서 태어난 그는 로스앤젤레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은 포기했지만, '도서관이 나를 길러냈다.'고 할 정도로 다방면의 독서를 통해 방대한 지식을 쌓았다.

스무 살에 발표한 첫 단편 「홀러보첸의 딜레마」를 시작으로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고, 단편과 장편 소설, 희곡, 시 등 장르를 넘나들며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서정적이고 세련된 문체와 섬세한 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SF문학뿐 아니라 기존 문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을 많이 펴냈다. 특히 문명비판서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화씨 451』, 『화성연대기』는 과학기술과 문명이 파괴하는 정신문화와 인간 실존에 대한 탐구와 재생의 노력을 담아냈다. 또한 1956년 존 휴스턴이 감독한 영화 〈백경〉의 각본을 썼고, 자신의 작품 가운데 65개가 '레이 브래드버리 시어터'라는 이름으로 TV에 방영되어 7차례 에미 상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자 : 박상준
과학소설 기획번역가, 칼럼니스트. 한양대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다. 월간 『판타스틱』초대 편집장을 지냈으며, 서울 'SF아카이브' 대표이다.

eBook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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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화씨 45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로* | 2023.01.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이 금지되고 발견 즉시 족족 불태워지는 세상을 그린 소설입니다. 설정이 좀 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디스토피아 소설이기도 하고 작품이 나온 시기도 1953년이니 감안하고 읽었어요. 반세기도 훌쩍 지난 작품인데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시적인 표현들도 아름답구요. 저는 화성연대기가 좀 더 좋았지만 화씨 451도 대표작;
리뷰제목

책이 금지되고 발견 즉시 족족 불태워지는 세상을 그린 소설입니다. 설정이 좀 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디스토피아 소설이기도 하고 작품이 나온 시기도 1953년이니 감안하고 읽었어요. 반세기도 훌쩍 지난 작품인데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시적인 표현들도 아름답구요. 저는 화성연대기가 좀 더 좋았지만 화씨 451도 대표작이라 불릴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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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미래판 분서갱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낭**녀 | 2022.11.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화씨 451/레이브래드버리/박상준/황금가지/2016 매일같이 디스플레이에 사로잡혀있다 보니 정보의 홍수 속에 이런 저런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뇌리에 스쳐지나가지만 차곡차곡 쌓이거나 유기적인 결합을 이루거나 해서 지식이 되지도 않고 심지어 지혜가 되는 것은 요원한 않는 상황. 사람들은 스스로 사고하는 기능이 마비되어 버린 건 아닐까. 저자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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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레이브래드버리/박상준/황금가지/2016

매일같이 디스플레이에 사로잡혀있다 보니 정보의 홍수 속에 이런 저런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뇌리에 스쳐지나가지만 차곡차곡 쌓이거나 유기적인 결합을 이루거나 해서 지식이 되지도 않고 심지어 지혜가 되는 것은 요원한 않는 상황. 사람들은 스스로 사고하는 기능이 마비되어 버린 건 아닐까. 저자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책을 쎴을까 생각해 보다가 제 멋대로 이런 상황을 개탄?해서 나오게된 발상이 아닐까 하고 유추해 보았습니다. 

소방수가 아니라 방화수가 활동하는 미래 시대.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게 만드는 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이들을 태워버리는 방화수가 활동하는 세상. 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숨긴 채 숨어서 지내야 하는, 지식인과 학자들이 탄압받는 미래의 분서갱유 시대. 몇몇 뜻있는 이들이 각자 책을 통째로 암기하여 후대를 도모하는 세상. 

주인공 몬태그는 방화수롤 활동하지만, 어느날 교수를 만나면서 무언가를 깨닫게 되고, 벽만 쳐다보면서 소일하는 부인과 지인들 그리고 방화소장 비티의 행동에 염증과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결심과 더불어 행동에 나서는데... 

어찌보면 어이없는 설정이지만 또한 꽤 설득력 있는 설정. 말미에 붙어 있는 후기라든가 인터뷰 역시 매우 흥미로우니 끝까지 다 읽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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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화씨 45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차**숲 | 2021.10.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이 금지된 어느 미래 사회가 배경인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쉽게 말해 책이 금지 된 거지 책은 발견 즉시 방화해버려야 하는 위험하고 불온한 것으로 묘사되는 사회이다. 처음엔 단지 종이 뭉치가 뭐가 무서워서?라고 웃고 넘어가기 쉽지만, 종국엔 사람들의 생각하는 행위자체를 통제하기 위함임을 깨달으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단순히 정보의 차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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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금지된 어느 미래 사회가 배경인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쉽게 말해 책이 금지 된 거지 책은 발견 즉시 방화해버려야 하는 위험하고 불온한 것으로 묘사되는 사회이다. 처음엔 단지 종이 뭉치가 뭐가 무서워서?라고 웃고 넘어가기 쉽지만, 종국엔 사람들의 생각하는 행위자체를 통제하기 위함임을 깨달으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단순히 정보의 차단에 대한 두려움보단, 정보의 무조건적인 수용을 경계하는 내용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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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5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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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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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m****y | 2023.04.28
구매 평점4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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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별*탕 | 2023.04.28
평점4점
화씨 451 책이 불타는 온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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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로*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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