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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알면 돈이 보인다
중고도서

철도를 알면 돈이 보인다

: 토지 박사 고명석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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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11g | 152*225*14mm
ISBN13 9788947543699
ISBN10 894754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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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부동산의 가치가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동할 것을 미리 알아챌 수 있었던 사람들은 돈이 흐르는 움직임의 방향을 예측했기에 가능했다. 어떻게 하면 돈의 흐름, 그 방향을 예측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미래의 일이란 절대로 현재를 떠나 일어날 수 없다. 그러니 돈이 흐르는 방향, 투자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지금 현재의 경제와 산업을 이해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p. 22

2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수립하는 국토종합계획의 핵심은 바로 미래 우리가 먹고살아야 할 산업과 시장의 변화에 맞춰 국토를 개발하는 것이다. 세계와 교류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는 대한민국의 경제는 이미 국경의 벽을 허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 p. 33

하지만 변하지 않는 부동산이 있다. 바로 땅이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건물을 지을 땅을 만드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과학기술계도 화성의 땅을 분양받는 시대는 전망해도, 땅덩어리를 만드는 세상을 말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모이는 땅에 도시가 만들어진다. 도시 전체를 3D프린터로 지은 건물로 채우고 살더라도 땅은 필요하다.
--- p. 36

신도시 개발은 부동산 투자의 방향을 바꿨다. 아무것도 없는 원형지에 도시가 들어서고 있다. 1970~1980년대 허름한 서울 강남땅에 도시가 만들어지던 과정이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시 반복되고 있다. 이제부터는 부동산에서 가장 수익이 높고, 안정적이지만 대중의 관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상품, 바로 땅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 거대한 도시가 탄생하기 전, 건축물 대신 그 터에 투자하는 영리한 사람들, 그들은 일찌감치 달라진 부동산 투자의 흐름 속으로 뛰어들었다.
--- p. 65

땅은 게다가 주식 등의 금융상품과 금을 비롯한 선물투자 상품처럼 외부의 환경에 의해 가격이 요동치는 일도 거의 없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가격이 쉽게 오르지 않지만, 일단 오르고 나면 어떤 경제적 악영향 속에서도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대체불가의 희소성과 가격 안전성이야말로 땅이 투자 상품으로서 그 어떤 대상보다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 p. 71

4%의 남은 땅 중 일자리가 생기고 사람이 모이는 땅이 어딜까. 바로 철도가 가는 땅을 찾으면 된다. 새로 건설되는 철도역사는 일자리와 인구유입을 뜻한다. 마치 황야 한가운데 ‘이곳이 바로 우물 자리’라고 표지판을 세운 것과 다름없다. 우리에게 남은 4%의 도시적 용지 중 투자자로서 놓치면 안 되는 땅이 바로 역세권 땅이다. 4%의 개발 가능한 땅 중에서 역세권 땅을 소유할 기회는 결국 남보다 한 발 더 빨리 움직이는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 p. 95

그 대상이 무엇이든, 투자의 방식은 모두 마인드가 결정한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결정할 때 과거의 기록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미래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어디에서 목표를 얻을 것인가 방향을 결정해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 이룰 것인가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위험을 줄이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
--- p. 120

투자의 목적이 도시계획에 의한 가격 상승이라면 개발행위가 불가능한 맹지라도 상관없다. 따라서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통해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은 ‘지역지구 등 지정여부’ 항목이다. 과연 도시계획이 가능한 땅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문화재 등 보호구역(유적지), 수자원보호구역, 국공립공원,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의 내용이 있다면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개별적 개발도 제한적이다.
--- p. 211

역사를 건설하기 시작해서 철도가 개통되고, 도시계획을 발표하기 전까지, 이 기간이 땅 투자의 최적기다. 역사의 위치가 분명히 정해졌으니 도시계획 발표만 기다리면 되고, 주변 이슈와 신설역의 노선 등을 분석하면 역세권의 범위(크기)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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