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창세기라는 책이 지닌 거의 3천 년 동안의 시간을 풍부하게,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조명한다. 문체는 명쾌하고도 매력적이며 이 신학적 본문을 다양한 방식으로 받아들인 것에 대한 저자의 논의는 오랫동안 음미할 만한 가치가 있다.”
- 로버트 알터 (UC 버클리 명예교수, 『성서의 이야기 기술』, 『필요한 천사들』의 지은이)
“창세기는 성서 가운데서도 가장 흥미롭고 복잡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지은이는 지금까지 인류가 이 문헌을 어떻게 읽어왔는지를 탁월하게 조망하고 있으며 매혹적인 이야기로 재구성해냈다.”
- 일라나 파르데스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비교 문학 교수, 『아가』The Song of Songs: A Biography, 『멜빌의 성서』Melville’s Bibles, 『성서의 대항전통들』Countertraditions in the Bible 지은이)
“이 탁월한 저작은 창세기 해석에 관한 역사서일 뿐만 아니라 성서 해석에 관한 역사서기도 하다. 풍부한 내용이 담긴 학술교양서적이지만, 일반독자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 존 J. 콜린스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 히브리 성서 교수, 『히브리성서 개론』, 『사해사본과 쿰란 공동체』, 『묵시문학적 상상력』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