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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슴 플랙 1

아기 사슴 플랙 1

[ 반양장, 레벨 3 ]
마저리 키난 롤링즈 글 / N.C.와이스 그림 / 이희재 역 | 시공주니어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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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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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594680
ISBN10 897259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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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린이 : N. C. 와이스
(1882~1945) 는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미국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하워드 파일(1853~1911) 밑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와이스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1911) 시리즈에 그림을 그려 성공을 거두었고, '아기 사슴 플랙'(1938)이 퓰리처 상을 받으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저자 : 마저리 키난 롤링즈
(1896~1953)워싱턴 D.C.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롤링즈는 위스콘신 대학에서 대학 문학 잡지를 편집했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신문에 시를 발표하거나 잡지에 기사 쓰는 일을 했다. 그러다 플로리다에 있는 개척지로 이주하여 오렌지를 재배하며 살았다. 개척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자연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현상과 개척지 사람들의 생활에 완전히 매료된 롤링즈는,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한껏 발휘하여 개척지 생활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롤링즈는 작품 활동을 늦게 시작했지만, 그녀의 작품은 미국 소설의 전통을 확립했다는 평을 받았다. 1939년에 <아기 사슴 플랙>으로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희재
서울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 대학교 독어 독문과를 수료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남자만의 고독', '말하기의 다른 방법', '꿈과 상상의 여행'들이 있고, 동화 '핑크트헨과 안톤', '왕자와 거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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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는 참다참다 기어이 짖고 말았다. 새끼 곰들은 장난을 멈추고 깜짝 놀란 표정으로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아니, 곰들은 놀란 게 아니었다. 사람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조디가 보기에는 그저 신기해 하는 것 같았다. 새끼 곰들은 검은 털이 부숭부숭한 머리를 갸우뚱거렸다. 한 녀석이 더 높은 가지로 기어올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건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더 잘 보기 위해서였다. 그 녀석은 한 팔로 나무 줄기를 부둥켜안은 채 밑에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 보았다. 구슬 같은 검은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조디는 애원조로 말했다. "아빠, 우리 한 마리만 잡아요." "길들이기에는 조금 커,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그러니? 우리 세 식구가 허구한 날 그 녀석 뒤를 쫓아다녀야 할 텐데." 아빠는 아들의 말에 흔들려서는 안 되겠다고 다시 생각했다. "저 눈 좀 보세요." "저 녀석은 엉큼한 놈 같아. 새끼 곰이 쌍둥이면 한 마리는 점잖고 한 마리는 엉큼하지." "점잖은 놈으로 잡으면 되잖아요. 네, 아빠." 새끼 곰들이 목을 길게 뺐다. 아빠는 고개를 저었다.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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