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먼과 위버는 겸손한 고산 등산가인데, 이번에 히말라야 도전의 역사라는 위대한 책의 초등을 이루어냈다. 이 책은 히말라야 등반의 성공과 실패의 핵심을 잘 잡아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맥락도 함께 설명한다. 학술적이지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이다.
톰 혼바인 (《에베레스트-서릉》의 저자)
《Fallen Giants》는 히말라야 등반의 정신을 자세히 포착했다. 히말라야 도전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필수다.
찰스 S. 휴스턴 (《K2 잔인한 산》의 저자)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맥인 히말라야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그저 정상을 오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원정등반의 동기와 원정대가 맞부딪친 도전과 경험이 등산의 역사에 미친 영향은 히말라야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뿐만 아니라 등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일 것이다. 모리스 이서먼과 스튜어트 위버는 히말라야 등반의 진정한 정수를 들려준다.
콘래드 앵커 (산악인)
새로운 정보와 재미있는 내용, 통찰력 있는 설명에 유머까지 겸배한 책으로 고소를 지향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등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알린 블룸 (《길을 내다-등반하는 삶》의 저자)
이 책은 히말라야 등반을 다룬 생생하고 명쾌한 역사서이지만 까다로운 전문 용어가 없어 모든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엄선된 자료가 풍부하게 담겨 있으므로 앞으로는 더 이상 자료를 찾느라 애 쓸 필요 없이 이 책을 읽어보면 된다.
닉 클린치 (미국 알파인 클럽 전 회장, 1958년 미든 히든피크 원정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