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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자가 문제일까?(왜 문제일까? 시리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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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자가 문제일까?(왜 문제일까? 시리즈 10)

: 10대에게 들려주는 종자 이야기

김재현 | 반니 | 2020년 1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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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278g | 146*210*20mm
ISBN13 9791190467933
ISBN10 119046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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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재배해서 먹는 쌀, 밀, 옥수수, 콩, 채소류, 과일 등이 옛날부터 인간의 선택을 받은 작물이다. 오랫동안 수렵으로 먹을 것을 구했던 인류는 종자를 이용할 줄 알게 되면서 한곳에 정착해 농경생활을 시작했고 종자를 저장하는 지혜를 터득했다. 그 덕분에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줄었고 그 여유 시간에 문명을 일으키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 p.28

세계 각국은 의약품과 식량의 소재로 쓰기 위해 생물종의 다양성과 유전자원 확보 및 보존을 위해 종자의 유출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교류, 지원, 연구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다른 나라의 종자를 수집하는 ‘종자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
--- p.34

2009년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플루의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평범한 향료식물이었던 팔각회향의 종자에서 추출된 신물질이다. 팔각회향은 중국의 자생식물인데 향신제로 널리 쓰이던 한약재였다. 그런데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Roche)가 부도 직전에 팔각회향 종자에서 타미플루를 추출해 개발한 후 독점적으로 생산 판매했다. 로슈는 타미플루 하나로 매년 3조 원의 매출을 올려 엄청난 부를 쌓았고 스위스 경제도 일으켜 세웠다.
--- p.39~40

유전자 변형 기술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제2의 녹색혁명이라 불리던 유전자 변형 기술은 전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 병충해와 가뭄에 강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개발은 인구의 폭발적 증가, 경지면적의 감소로 생기는 식량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올랐다. 산업혁명 이후 화석 에너지의 과다 사용으로 생긴 지구온난화 같은 환경문제와 에너지 고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에너지로서의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 p.69~70

이제는 농작물과 식물자원을 임의대로 사용할 수 없고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이른바 종자전쟁의 시대가 된 것이다. 현재 거대 외국 종자 기업이 전 세계 종자 시장의 67%를 점유하고 있다. 이것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식량 위기가 온다면 종자 권리를 가진 기업이 전 세계인의 먹거리를 쥐고 흔들 수 있다는 뜻이다.
--- p.85

매년 겨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크리스마스트리 중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나무가 우리나라의 구상나무(Abies koreana)다. 서양의 나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나라 지리산 등지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 하나다. 1900년대 초 선교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유럽의 신부들이 구상나무 종자로 가지고 가서 오늘날의 크리스마스트리로 개량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전 세계적으로 구상나무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하지만 그 수익을 거둬들이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이라는 게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 p.99~100

지금 인류는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상승 문제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의 전쟁과 지진, 홍수,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천재지변이나 비상 상황에 대비해 보다 더 안전한 장기 저장시설을 노르웨이 스발바르에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북 봉화지역에 영구적인 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만들었다. 종자은행은 식물자원의 보전 및 지속적 이용을 위한 생물다양성협약 같은 국제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는 보험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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