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6가지 백신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중고도서

6가지 백신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 18세기부터 21세기까지, 펜데믹을 극복해온 뜨거운 역사에서 미래를 보라!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15,95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영어책전문에서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468g | 152*225*20mm
ISBN13 9788952242600
ISBN10 8952242602

업체 공지사항

택배한도 중량에 대한 공지
여러분들이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시면서 도서 가격이 싸기에 다량구매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들 계셔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서 10권을 기준으로 5Kg입니다. 주문도서가 대략 10권이 넘어가시면 택배비를 10권당 송장 한개(3,000원)씩 더 부담하셔야 저희가 원할히 택배 기사님에게 택배를 보낼 수 있읍니다.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도 허리나 기분도 좋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반품 불가 도서 ★★★
◈ 만화 ◈ NT소설 ◈ 고가의 절판 도서(랩핑하여 발송) - 랩핑제거시 반품 불가합니다! ◈ 수험서 및 대학교재는 반품하실 수 없읍니다.
도서상태에 대한 공지
最上: 새책 / 上: 낙서 10% 내외 / 中: 문제집의 경우 낙서 및 필기 10%이상~100%미만 이며 단행본은 생활습기로 책이 울었을 수 있읍니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영어책전문   평점4점
  •  품질보장~~ !! (★ 각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해서 서고에 보유하고 있는 책입니다 ★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치명적인 유행성 전염병은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혀왔다. 그리고 이를 통제하고 치료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 역시 오랫동안 나타났다. 백신은 이러한 부단한 노력 가운데 하나다. 18세기 말에 개발된 백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은 천연두나 홍역, 콜레라, 결핵, 광견병, 소아마비 등 치명적인 유행성 전염병으로부터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백신을 통해 유행성 전염병을 치료하려는 노력은 코로나19가 만연하고 있는 현재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책에서는 인류 역사 속에서 최초로 등장한 백신을 비롯해 인류 역사를 크게 바꾸어놓은 여섯 가지 백신을 살펴본다. 이로 인해 변화해온 세계사를 읽는다. 더 나아가 시대마다 백신을 둘러싼 논란까지 다루었다. 지금까지 정치나 경제, 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시대의 역사를 살펴보고자 했던 시도에서 벗어나 유행성 전염병과 백신의 관계를 통해 세계사를 새롭게 조망하려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가 전체 인류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오늘날 현대사회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의학과 과학이 바꾼 인류의 역사」 중에서

미국 사회에서 천연두 예방접종은 크게 환영받지 못했다. 사람들은 천연두 예방접종이 유행성 전염병의 확산을 막는 대신 오히려 질병을 퍼뜨릴까 봐 두려워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천연두는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벌이라고 생각했고, 예방접종은 이러한 벌을 피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신의 의지에 반(反)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놀랍게도 당시 루이스는 천연두 예방접종 혈청을 늘 지니고 다녔다. 자신과 만나는 북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접종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들이 노스다코타에 도착했을 당시는 겨울이어서 혈청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미국 국민과 북아메리카 원주민까지 천연두를 예방하고자 했던 제퍼슨의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제퍼슨은 그야말로 ‘천연두 대통령’이라 할 수 있다.
--- 「천연두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중에서

태종은 우리나라의 모든 제례가 명나라 태조 때 만들어진 『홍무예제』에 의거하면서도 유독 여제를 지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래서 예조에 명을 내려 여제에 관련된 법을 만들고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 이후 국가 차원만이 아니라 여러 고을에서도 여제를 지내기 시작했다.

여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제사를 받지 못하는 귀신에게 제사를 지냄으로써 한을 풀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여귀가 민간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도록 했다. 이를 위해 봄에는 음력 3월에 해당되는 청명(淸明)에, 가을에는 7월 15일에, 겨울에는 10월 1일에 여제를 지냈다. 이와 더불어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여제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행사로 부상했다.
--- 「다른 지역의 천연두 예방법」 중에서

10센트는 특별히 ‘루스벨트 다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물론 10센트에 루스벨트의 초상이 새겨져 있기도 하지만, 이 동전은 루스벨트와 어떤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였던 대공황과 제2차세계대전 기간 동안 미국을 이끈 루스벨트가 1921년에 갑자기 소아마비 진단을 받고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 「루즈벨트 다임’을 만든 소아마비」 중에서

15세기 이전에 한 번도 이런 전염병을 경험한 적이 없던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대재앙이었다.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착한 이후 1세기가 채 되지 않아 아메리카 원주민은 90퍼센트 이상 감소했다.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농장 덕분에 유럽에서는 설탕 수요가 급증했다. 결국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체할 새로운 대안이 필요했다. 결국 유럽인들은 황금해안으로 눈을 돌렸다. 황금해안은 아프리카 서부 해안을 가리킨다. 이 지역에서 황금이 교역되면서 유럽에는 일명 ‘황금해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 「콜럼버스의 교환과 홍역, 아프리카 노예」 중에서

백신 개발은 어떤 의미에서 공진화의 역사를 잘 보여준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행성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백신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사라졌다고 생각한 유행성 전염병이 다시 등장했다. 최근 다시 등장한 홍역이 대표적인 예다. 더욱이 코로나19처럼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하면서 백신 개발은 다시 한번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와 현대사회의 백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9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