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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비판할 자격이 없는 한국 한국인

아무도 비판할 자격이 없는 한국 한국인

조병갑 | 개미 | 1999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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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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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038285
ISBN10 898703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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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병갑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보험 및 위험관리를 이수. 연구하였다. 1982년 한국산업위험관리연구소를 설립, 기업 자문과 더불어 한국보험 연수원 등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고 한국 RISK연구학회 의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위 연구소의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기업보험론』『위험관리론』『위험관리란 무엇인가』『위험관리와 기업보험』『위험관리의 이론과 실무 - 역』『아무도 비판할 자격이 없는 한국, 한국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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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구청의 쓰레기 수거차는 새벽 일찍이 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와 거의 굉음에 가까운 기계음을 내면서 작업을 하고 재활용품 수거차는 고성의 구가를 틀어내면서 수거작업을 하고 있고 신문이나 우유 등속의 배달도 오토바이나 경유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도심의 새벽은 짜증스러운 소음으로 시작된다. 남대문 노점상의 소리는 전부 육성이요, 리듬이 있어서 그것은 삶의 현장으로서 넘치는 활력과 구경의 의미는 있어도 공해는 아니다. 그러나 확성기를 이용한 행상들의 주택가 방성은 불명 불법적 횡포요, 몰염치며 비인간적이다. 그런데 정말 한심스러운 것은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상인들과 불편에도 불구하고 무관심한 시민의식이다. 미국 같은데도 가끔은 아이스크림을 파는 차를 본적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큰 소리를 확성기로 녹음을 하여 자동반복으로 틀어대면서 장사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이웃집 사람들의 잠깐 떠드는 소리도 고발이 된다는 그런 나라에서는 어림도 없는 행위요 범법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시민이나 정부 모두가 너그러워서 그들 탓을 하는 일은 찾아볼 수도 없고 당사자들은 벌어먹고 살려는 행위라 생각하고 아무런 반성이나 자책도 없이 가능하면 더 큰소리로 외쳐대기 경쟁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후진국의 국민의식이요 시민정신이 아닐 수 없다.
--- pp.31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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