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강아지가 궁금해
중고도서

강아지가 궁금해

: 당신의 강아지를 이해하는 101가지 열쇠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9,500 (21%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crete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502g | 153*224*20mm
ISBN13 9788995651339
ISBN10 8995651334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티 베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애완동물 가정의’로 알려진 수의사이자 저술가, 교육자. ABC-TV <굿모닝 아메리카>의 수의학 코너 출연을 비롯해 많은 TV?라디오 출연과 신문 칼럼 기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교인 워싱턴 주립대학과 콜로라도 주립대학 수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델타 협회와 미국 수의학 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수의사(Companion Animal Veterinarian of the Year)’ 명단에 올라 있다. 사상 가장 빠른 판매율을 보인 애완견 서적 <애완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Pet Lover's Soul)>의 공동저자이며,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또 다른 책을 비롯해 <애완동물의 치유력(The Healing Power of Pets)>, <인간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애완동물의 치유력 활용(Harnessing the Amazing Ability of Pets to Make and Keep People Happy and Healty)>, <살은 빼고 건강은 얻자! 사람과 개가 함께 하는 다이어트(Fitness Unleashed: A Dog and Owner's Guide to Losing Weight and Gaining Health Together!)> 등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가족으로 아내 테레사, 딸 미켈, 아들 렉스와 아이다호 북부 얼모스트 헤븐 농장에 사는 수많은 ‘털 달린’ 친구들이 있다.
저자 : 지나 스패더포리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두 가지인 ‘동물’과 ‘말’을 결합시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완동물 전문 칼럼니스트. 1984년부터 쓰기 시작한 애완동물 돌보기에 관한 칼럼은 유니버셜 출판 협동조합을 통해 지금도 미국과 캐나다의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미국 개 작가 협회(Dog Writers Association)가 최고의 신문 칼럼에 수여하는 맥스웰 메달을 받았으며, 고양이 작가 협회(Cat Writers Association)로부터는 칼럼에 대한 우수 자격증을 받았다. 놀라운 판매부수를 기록한 <바보들을 위한 개(Dogs for Dummies)>를 집필해 DWAA에서 개에 관한 최고의 저작에 수여하는 상과 역시 최고의 일반서적에 주는 맥스웰 메달을 받았다. 저명한 동물심장병 전문의인 폴 D. 피온 박사와 공동 집필한 <바보들을 위한 고양이(Cats For Dummies)>로 CWA에서 주는 최고의 고양이 영양학 저서상과 최고의 고양이 행동학 저서상, 그리고 최고의 고양이 관리 저서상까지 받았으며 잡지 <캣 팬시>에 20세기 고양이를 위한 100가지 선택 목록 가운데 하나로 등재되기도 했다. 국제적으로 이름난 조류 전문가 브라이언 L. 스피어 박사와 함께 쓴 <바보들을 위한 새(Birds For Dummies)>도 애완용 새에 관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최대의 인터넷 애완동물 사이트 ‘펫 캐어 포럼Pet Care Forum'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질문] 왜 이웃집 강아지가 오줌 눈 곳을 계속 찾아다닐까?
[답] 개는 소변을 통해 매우 중요한 의사표시를 하기 때문이다. 개는 다른 개가 오줌 눈 곳을 한번만 들여다봐도 거기에 다녀간 개들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다른 개의 흔적을 알아차린 뒤에는 자신의 흔적을 남겨 모종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특히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은 수캐들은, 자신이 전에 남겼던 표시 위에 또 다시 표시를 남기고 싶어한다. 소변이 증발하면서 냄새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표시를 다시 남기는 행위는 자기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다른 개에게 그 영역이 누군가 이미 ‘점유’한 곳이며, 또 그렇게 점유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개들은 그렇게 서로 공유하는 영역(당신이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거의 모든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에서 자신의 소유권을 내세우기 위해 반복해서 표시를 남긴다.
어떤 개는 산책 도중 에어로빅 강사보다 더 능숙하게 다리를 뻗어 올려 수직으로 서 있는 모든 것에 표시를 남긴다. 소화기에서부터 수풀, 나무, 건물 울타리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개가 여기 저기 킁킁거리며 냄새 맡다가 다리를 들어 올려 ‘쉬’를 하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웃집 앞마당에 실례를 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무례한 일이 될 것이다. 트레이너들에게 도움을 구하면 적당한 타협책을 알려 줄 것이다. 개가 몇 차례고 킁킁거리다가 소변을 보게 하더라도, 계속해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질문] 개의 후각은 사람보다 얼마나 더 예민한가?
[답] 사람의 코에는 200만 개의 후각 기관이 포진하고 있는 데 비해 개의 코에는 2억 개가 들어 있다. 개는 대단히 미세한 냄새 입자까지 추적해 낸다. 공기나 액체 중에 억 단위로 쪼개져 분포돼 있는 냄새까지 맡을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개의 코에는 공기 입자를 끌어당겨 분석할 수 있는 독특한 기관이 내장되어 있다.
물론 개의 코가 모두 똑같이 만들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경찰관이 고액의 현상수배범을 추적하기 위해 보스턴테리어처럼 코와 입이 납작한 개를 데리고 다니는 걸 본 일은 없을 것이다. 짧고 납작한 얼굴, 그러니까 사람의 얼굴을 많이 닮은 개는 후각능력이 더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블러드하운드처럼 범인 추적용으로 활용되는 개는 대단히 예민한 후각을 지니고 있어서 그 후각에 채취된 결과물이 법정에서 공식적인 증거자료로 받아들여질 정도다. 블러드하운드는 길고 깊은 주둥이를 가졌을 뿐 아니라 땅에서부터 냄새를 잡아당길 수 있는 축 늘어진 귀와, 얼굴 주변 공기 중의 냄새를 잡아 가둘 수 있는 주름 잡힌 피부를 지녔다.
오랜 세월에 걸쳐 개는 마약이나 폭발물을 추적하는 데 활용되어 왔다. 도피 중이거나 실종된 사람을 찾아내는 데도 큰 활약을 보였다. 최근 들어서는 냄새와 관련된 보다 전문적인 영역의 일까지 해 내고 있다. 암 조직이나 밀수된 식품, 불법 복사된 DVD, 심지어 흰개미나 빈대를 찾아내는 일에까지 동원되고 있는 것.

[질문] 리트리버가 사냥한 새를 먹어치우지 않고 물어오는 이유는?
[답] 간단히 말해 ‘선택적 진화’라는 말이 답이 될 수 있겠다. 우리 인간은 지난 수백 년 동안 개에게 사냥꾼이 사냥한 먹이를 먹어치우는 게 아니라 사냥꾼에게 물어오도록 훈련시켜 왔다. 따라서 리트리버는 사냥한 새를 물어 오도록 길들여져 있긴 하지만 사실 언제나 그 먹이를 먹어치우고 싶은 욕구를 참고 있을 뿐이다.
가장 뛰어난 사냥개인 리트리버는 ‘새 수색자(사냥한 새를 찾아내어 물고 오는 능력)’이자 ‘천하무적(어떤 조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성실성)’, 그리고 ‘부드러운 입(사냥한 새를 다치지 않게 물고 오는 능력)’이라는 별명을 지녔다.
오래 전 사람들이 스포츠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던 시절, 사냥개가 사냥한 새를 먹어 버리거나 잘못 씹어 놓으면 그날 저녁 식탁을 차릴 수가 없었다. 다시 말해 그런 짓을 저지른 사냥개는 제 몫의 일을 제대로 해 내지 못한 것일 뿐 아니라 저녁식사에 오를 음식을 도둑질해 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지 못하는 개는 더는 번식될 수 없었다. 그런 일이 다음 세대까지 계속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길들여진 나머지 사냥감을 찾으러 다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개들 역시 쓸모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실용적인 차원에서 계속해서 번식할 수 있도록 선택된 개는 사냥한 새를 찾아 용감하게 뛰어 다닐 줄 알고 그 먹이를 털끝하나 상하지 않은 채 사냥한 주인에게 물어올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들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단한 동물 애호가인 마티 베커와 지나 스패더포리는 우리가 제기한 모든 질문에 기꺼이 응답해 주었고, 그 결과 교육적이면서도 탁월한 재미를 잃지 않는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소파 위에 당신의 애완견과 나란히 앉아 이 책을 즐겨 보시라. 분명 둘 다 행복해질 것이다.
패트릭 맥도넬 (동물 만화 시리즈 “머츠Mutts” 작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