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D-3, 기적을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br/>취업의 최종 관문인 면접은 ‘마지막’이라는 점 때문에 그 중요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준비가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 면접에서의 탈락은 ‘취업 재수’를 의미하고, 취업의 전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서 서류 탈락보다 더 큰 상실감을 안겨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면접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없는 다급한 상황에 처한 취준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처방이 될 것이다. <br/><br/>면접날을 목전에 두고 벼락치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허둥지둥 헤매는 것보다 차분히 앉아 이 책을 여러 번 반복해 읽고 실제 소리 내어 답변해 보기를 권한다. 예시 답변을 자신의 자소서 내용으로 바꾸어 조금만 손을 보면 훌륭한 나만의 합격 답변이 탄생할 것이다. 준비가 덜 됐다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말라. 면접장에 들어서기 전 책을 다시 한 번 쭉 훑어보라. 이 책은 준비 안 된 면접을 위한 극약처방과도 같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br/><br/>면접관이 최고점을 주는 답변은 따로 있다!<br/>면접관은 구직자들의 비슷비슷한 답변 중에서 채점 기준에 부합하는 답변을 가려내어 점수를 매겨야 한다. 때문에 ‘채점 가이드라인’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기업별 면접 채점 기준을 분석하고, 필자들의 검증된 방법론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답변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이 포인트대로만 따라 해도 면접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br/><br/>또한 실제 합격자들의 답변 중 전현직 인사 담당자들의 의견과 기업별 채점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탁월하다고 판단되는 답변을 엄선하여 실었다. 이는 취준생들이 자신만의 답변을 구상할 때 훌륭한 준거점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취준생들이 ‘면접’이라는 허들을 거뜬히 뛰어넘어 성공 취업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저자의 전작인 《기적의 취업면접》을 ‘수학의 정석’에 비유하자면 이 책은 ‘족집게 과외 교사의 비밀 노트’와 같다. 앞으로 면접에 대한 실전 연습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듯하다. 시간을 두고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면접을 코앞에 둔 지원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 김기석(전 SK케미칼 기업문화실장, 인사 담당 임원)

면접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신감이다. 이 책은 많은 기업이 가장 빈번하게 출제하는 핵심 질문들에 대해 최고 전문가들이 선별한 최고 수준의 답변을 담고 있다. 저자들이 귀띔해주는 대로만 연습한다면, 누구나 면접에 대한 불안을 떨치고 자신 있게 면접장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 이정성 (한화그룹 인재경영원 인사 담당 상무)

저자들의 면접 공략법을 알게 된 것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 면접 질문의 본질을 파악하고 핵심을 공략하는 연습은 실제 면접장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면접이 시작되는 순간, 독자들 또한 이 책을 읽은 것이 행운이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최현진 (BC카드 합격)

한마디로 ‘강추’다. 명쾌한 답변 포인트와 검증된 예시 답변은 저자들의 면접 코칭 내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마치 ‘전문가의 코칭은 어떻게 다른지’를 작정하고 보여주는 것 같은 책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굳이 비싼 돈을 들여 1:1 코칭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 이경진 (아모레퍼시픽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