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대나물, 머위대 들깨탕으로 드세요~
데친 머위대 500g
머위대 삶아 보내드려요
일년에 딱 한번 먹을 수 있는 반찬.
바로 머위대 나물과 머위대들깨탕이지요
싸리재마을 텃밭에는 머위대가 한창입니다
자연이네 고모댁 텃밭에는 온갖가지 푸성귀가 한창자라고 있어요
감나무 아래는 머위대, 양하가 자라고 있어요.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뒤안 장독대 근처 텃밭엔 머위, 돌나물, 양하가 자라고 있어요.
가끔 풀이나 조금 잡아주면 알아서 쑥쑥 자라 주니 농촌에서는 참으로 고마운 나물들이예요.
장독대로 된장 푸러가서 몇개 쑥쑥 뽑거나 잘라서 가져오시면 금새 반찬이 되는거예요.
요즈음은 식구가 없다보니, 머위대들은 혼자 커서 자라다가 시들어버립니다.
반겨 먹어줄 사람이 없기에 저 홀로 자라서 억세지고 마는 거지요.
이 귀한 먹을거리를 나누고 싶어 부탁드렸어요.
싸리재마을 머위대입니다 ~
세반숙모님과 자연이 고모님이 가지런히 끊어 가져 오셨네요
두툼한 걸로 골라 삶았어요
머위대를 구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삶고, 껍질까는게 번거롭지요? 저희가 다 해드릴께요.
요렇게요~~
깨끗이 껍질까서 손질했어요.
우리 회원님들은 용도에 맞게 쪼개서 만들어보세요
500g씩 담아 보내드릴께요.
받으시면 냉장 보관하세요.
5일이 되기전에는 만들어 드셔야 합니다
▶ 전일 주문 받아 삶아 포장합니다
머위대는 저희 마을에서 파는 거피들깨가루와 천생연분이예요
▶ 들깨가루를 조금만 넣고 달달 볶아서 머위대 볶음을 만드셔도 좋고요~
▶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들깨탕을 끓이셔도 너무 좋아요
싸리재마을 머위대로 맛있는 밥상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