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때 시작한 나는 무엇을 하고 살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위해서 내 인생 첫 드림리스트를 썻으며 운이좋게도 1번째는 모든 대륙에서 살아보기와 2번째인 엄마와 내가 가본 멋진곳 여행하기 (아마 이것은 그당시 어려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로 생각했기 때문에 2번째에 쓴 것 같다 여행을 다하고 나름 아는게 많다고 생각하는 지금은 엄마가 나의 롤모델이라는 것은 정말 확실해 졋다) . 를 완성했다
43개로 시작한 나의 드림리스트는 지금 138개가 넘어 가며 한개를 하면 다른 한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아무래도 죽을 때 까지는 끝나지 않을 듯 하다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관계로 항상 배움에 목말라 있으며 지금도 어디를 가서든 배우려는 삶을 살고 있으며 시간을 한시간이라도 허무하게 소비하면 엄청난 강박관념에 24시간 잠을 자는 시간을 빼고는 항상 무엇을 해야하기에 똘아이기라고들 많이 부르며 한때 비록 지금도 어리지만 그 모든것이 나의 노력과 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으며 그 오만함을 바탕으로 나의 부끄럽기 가득한 책을 써낸적이 있다
지금은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던것 조차도 나의 운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이뤗던 많은 꿈보다 더 큰꿈을 끌수 있게 어렷을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한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던 운을 나누고자 유기견 센터 및 친환경 세제 사업등 일론머스크가 화성으로 가면 내가 지구를 책임진단 마음으로 불평등 해소를 위한 나만의 작은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