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교 목사로 시카고에 있는 가톨릭연합신학대학원의 목회상담학 교수이다. 그는 이 책이 속해 있는 FLPP시리즈를 기획하고 저술했으며 목회적 관점으로 가정사역에 대한 통찰력 있는 많은 글들을 썼다.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에덴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를 역임했다. 목회상담가이기도 했던 그는 1991년 이 땅의 사역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갔다.
강정욱 목사는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보스턴대학과 샌프란시스코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GTU에서 박사과정으로 '목회상담과 목회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애리조나 유마에서 CPE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서부지역 유일의 AAPC인증 임상 기관인 로이드센터에서 목회상담사 훈련을 받았다. 오클랜드의 쉼터에서 가정 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남성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유마 한인 장로교회 담임 목회를 비롯해서 여러 이민교회에서 목회를 했으며, 현재 마운틴 뷰에 있는 사랑의 장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이 조화를 이룬 상담가이자 목회자인 김형준 목사는 현재 활발한 청년사역과 치유사역으로 잘 알려진 동안교회의 담임목사이며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의 전임교수, 전 세계에 흩어진 청년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맥코믹신학교를 거쳐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상담으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베다니 장로교회 담임목사, 마산 창신대학 교수, 지구촌 교회 수석 부목사 및 글로벌 상담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상처 그 이후』,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치유행전』, 『섬기는 사람 느헤미야』, 『새겨진 사랑, 아가서』, 『가시지 않는 상처라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연습』, 『하나님의 때를 선택하는 연습』 등이 있고, 역서로 『상심과 슬픔의 치유』, 『용서하기로 선택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