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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동화가 읽어지네

어! 동화가 읽어지네

: 컬러링으로 떠나는 힐링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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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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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49*210*20mm
ISBN13 9791187884590
ISBN10 11878845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Part 1 어떤 소녀 이야기
한나네 집에 막냇동생이 태어나면서 느낀 감정과 달라진 생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출산 풍경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동화.

Part 2 초록별 입학식
엉뚱 발랄한 다은이의 유년시절부터 가족 모두가 이민 간 헝가리에서의 낯설지만 잘 적응하는 씩씩한 모습까지 볼 수 있는 동화.

Part 3 순이네 병아리 조이
순이가 돌보던 병아리들이 어미닭과 헤어지면서 남은 병아리 조이를 보살피는 순이의 착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는 동화.

Part 4 어! 빨간 멍게를 굽네?
처음으로 가는 경희의 수학여행, 바다를 처음 본 신기한 감정과 부모님 선물로 사 온 멍게의 짜릿한 첫 경험을 담은 동화.

Part 5 동글동글 회전의자
다은이네가 이민 간 헝가리에서 이사한 동네의 생활과 가족과 쌓은 추억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동화.

Part 6 왕자는 무엇을 할까?
다진이가 첫아들 진수를 낳고 키우는 모습부터 어른이 된 진수의 어린 시절 추억 회상까지 엿볼 수 있는 동화.

Part 7 앗! 뜨거워 도시락
한나 엄마의 옛날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한나와 함께 들으며 겪어보지 못한 그때 그 시절의 학창 시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동화.

Part 8 코끼리 공부 멋져!
미희의 초등학교 입학식부터 나머지 공부, 선생님과의 추억이 담긴 생활을 읽으며 성장하는 미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동화.

Part9 엄마의 첫사랑 향기
홍실의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다주시던 찹쌀떡 추억부터 성인이 되어 결혼한 남자 친구와의 찹쌀떡 추억까지 엿볼 수 있는 동화.

Part 10 굿바이! 루이경 안녕
귀국한 다은이네가 강아지를 입양하고 키우다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다시 입양 보내는 슬픈 감정과 애틋함을 담은 동화.

Part 11 어! 동화가 읽어지네
셀리 가족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육개장에 얽힌 추억을 함께 읽으며 가족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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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경채 동화작가의 첫 동화집 〈어! 동화가 읽어지네〉는 30년 세월 상담심리사로 일한 탓인지 여느 동화와는 매우 다른 점이 눈에 띈다. 가정 사역 행복 코치의 면모가 여실하게 들어나서 아주 읽을 만한 동화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앗! 뜨거워 도시락〉이나 〈초록별 다은이〉 같은 동화의 배경은 요즘 아이들에게 아주 생소한 내용이다. 그러나 이건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할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문화적 배경이다. 아마도 이런 동화를 읽지 않는다면 전혀 상상도 못할 역사 속에 감춰진 아름다운 정경이다. 그런 점에서 이 동화집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이 동화집을 읽다보면 정보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변화된 가정과 사회, 학교 교육을 돌아보게 된다. 부모와 자녀 관계는 높은 자리에서 강요하고 명령하는 수직적 관계가 아니고 동등하게 인격을 존중하며 협동하며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수평적 관계임을 의연 중에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정보사회의 무서운 물결 속에서 가족이 꿔야할 꿈을 그려보게 하는 책이다.
〈엄마의 첫사랑의 향기〉는 자녀들도 부모의 어린 시절과 연애시절 또 현재 상황을 보고 그들을 닮아서 꿈과 행복을 품게 한다. 〈굿바이! 루이 경〉은 강아지를 기르는 것이 부모들에게 힘들지만 아주 거절하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준다. 그런 부모의 자세는 자녀들을 강압적으로 찍어 누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방법을 제시하여 서로 이해하고 협동하여 사는 모습이다. 이런 동화를 읽으며 부모에게도 그럴만한 사연이 있구나 하는 이해의 폭을 자녀들이 얻게 되는 아주 우수한 작품이다.
11편의 동화 모두가 단순한 흐름의 이야기가 아니고 가정과 사회와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회를 함께 아우르는 그 범위가 아주 넓은 지경을 아우르는 작품들이다.
앞으로 더 많은 동화를 써서 어린이와 부모에게 많은 꿈과 소망, 그리고 위로와 힘을 주는 작가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이건숙(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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