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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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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읽다

: 크리스천인데도 그렇게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진짜 이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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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40*215*16mm
ISBN13 9788968040436
ISBN10 896804043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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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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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 상황에 대한 해석(생각)이 감정과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인데요. 상황 자체보다 상황에 관한 ‘늘 비슷한’ 이해와 해석 때문에 ‘늘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 감정이 ‘늘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정서와 관계, 행동의 패턴 가운데 나타나는 모든 문제는 외부 자극이 아니라, 그 자극에 대한 해석 때문에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행동의 변화를 원한다면, 당연히 생각부터 변화시켜야 하는 거지요.

부정적 사고가 굳어지면 삶 가운데 하나의 체계가 되고 특정한 패턴을 형성합니다. 그런 사고체계에 사로잡히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잃고, 타인과 세상을 원망하며 파괴적 행동을 일삼게 됩니다. 인지치료는 이 같은 부정적 사고와 비합리적 생각, 부적응적 신념을 이해하고 인식하며 변화시키는 과정입니다.
--- 「2장」 중에서

한때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 사고방식이 한국 교회에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왜곡된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이런 사고방식은 현실을 직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또 다른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사고한다 해도 타락한 존재인 인간이 자기 생각의 울타리를 벗어나기란 어렵습니다. 타락한 이성은 늘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왜곡된 평가와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작업은 우리의 머리에서 나온?우리가 보기에?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이 아니라,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크리스천은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성경적 사고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진리이기 때문에 잘못되고 왜곡된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3장」 중에서

무언가를 경험할 때 우리는?의식하든 못하던?그 경험을 해석하고 평가합니다. 참고로 이때 자신이 가진 생각을 해석과 평가의 근거로 삼는데요. 이 생각은 자극을 경험한 순간 즉시 떠오르는 ‘자동적 사고’와 자동적 사고의 기저에 있는 ‘핵심신념’으로 구분됩니다. 하던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면, 상황(자극)에 대한 인식과 해석은 자극에 대한 반응, 곧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극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고?느낀 감정에 따라?선택하는 행동도 달라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상황 해석과 판단을 잘못하면 적절하지 않은 감정을 느끼고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문제가 더 꼬이고 커지는 것은 굳이 언급할 필요 없겠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누군가에게 상처 받았다”라는 말도 쉽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쩌면 자신이 그 상황을 ‘문제’로 받아들이고 상처 받기로 ‘결정한’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4장」 중에서

긍정적 감정을 말해보라고 하면 대부분 기쁨, 즐거움, 만족스러움, 사랑, 행복 같은 것을 이야기하고 부정적 감정으로는 슬픔, 분노, 우울함, 답답함, 시기, 질투, 원망, 아쉬움처럼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면, 표현하고 드러내는 대신 억압하거나 회피하고 부인합니다. 감정을 경험하면서 생기는 영향을 기준으로 좋고 나쁨을 구분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감정은 외부 상황(사건)이 주는 자극이나 내면의 느낌에 관한 반응이기 때문에, 중립적이며 그 자체에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으로 구분할 수 없으며,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평가할 대상도 아닙니다.

감정은 오직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만 적절한지 아닌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가를 통해 적절하게 느끼고 표현한 것인지, 과도한 몰입이나 억압 때문에 왜곡된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감정은 ‘긍정적·부정적’이라는 표현보다 ‘건강한·건강하지 않은’이라는 표현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 「6장」 중에서

우리는 환경과 상황, 관계에 맞게 각각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운전 중에 옆 차가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급하게 끼어들어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화를 내며 그 차를 쫓아가 보복 운전을 할 수도 있고, 흥분해서 연거푸 경적만 울릴 수도 있고, 너무 놀라서 아무것도 못 할 수도 있고, 당황한 마음을 추스르며 그냥 가던 길을 갈 수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화나게 하고 힘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가만히 갈 길 가고 있는데 ‘인간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고 성질을 건드려 짜증 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극에 대한 반응은 상황에 대한 자신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즉, 난폭 운전자에 대한 짜증과 분노는 자신이 선택한 것이며, 짜증과 분노 말고도 자신이 선택할 반응이 있다는 것입니다.
--- 「7장」 중에서

이같이 변화의 과정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를 이미 경험하셨습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하게 하는 거짓 메시지들에 묶여 있다면, 죽은 나사로처럼 불편하고 불완전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소유한 크리스천이라도 거짓신념과 왜곡된 생각에 묶여 있다면 제한적인 자유밖에 경험하지 못합니다. 나사로의 몸을 칭칭 감싼 것들을 푸는 과정을 상상해보십시오. 죽은 지 나흘이 지났으니 썩는 냄새가 진동했을 것이고, 그런 나사로의 몸을 손으로 만지려면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활한 나사로는 그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변화의 과정에는 고통과 수고가 따릅니다. 생명을 가졌으나 꽁꽁 묶여 있는 인생을 계속해서 풀고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소망하고 기대한 대로 구체적인 변화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꺼이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 「9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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