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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 세계신학과 대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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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 세계신학과 대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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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0g | 153*224*30mm
ISBN13 9788964471128
ISBN10 8964471121

업체 공지사항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초판X, 띠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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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이정용
“역(易)의 신학자”로 미국 신학계에 잘 알려진 지은이 이정용 박사(1935-1996)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6.25 직후 미국에 건너가 핀들레이 대학과 개렛 신학교에서 공부하였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오터바인 대학과 노스 다코타 대학에서 종교학과 신학을 가르쳤고 1989년 이후 드루 대학교 조직신학 정교수로 재직하던 중 1996년 10월 9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71년에는 플브라이트 재단 지원으로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미국종교학회 산하 북미 한국인 종교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드루 대학교 내 한국신학연구원을 창설하였다.
저서로는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시는 하느님』,『우주적 종교』, 『역의 신학』, 『아시아 관점에서의 삼위일체』 등 20여권을 남겼고, 저명한 신학지에 50여 편의 주옥같은 논문을 남겼다.
저자소개
로버트 맥카피 브라운 Robert McAfee Brown : 캘리포니아 버클리, 퍼시픽 스쿨 오브 릴리전 신학과 윤리학 명예교수
존 캅 John B. Cobb, Jr. : 클레어몬트 신학교 교수
하비 콕스 Harvey Cox : 하버드 신학대학원 교수
크웨시 딕슨 Kwesi A. Dickson : 가나대학교(University of Ghana) 구약학과 현대신학 교수
고수케 고야마 Kosuke Koyama : 뉴욕 유니언신학교 에큐메니칼과 세계 기독교 교수
이정용 Jung Young Lee : 노스다코타대학(University of North Dakota) 종교학과 학과장
호세 미구에즈 보니노 Jose Miguez Bonino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고등신학교육 개신교협의회 조직신학 명예교수
조지 오글 George Ogle : 워싱턴 디시 연합감리교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사회와 경제정의분과 프로그램 디렉터
디오티스 로버츠 J. Deotis Roberts : 필라델피아 이스턴 밥티스트 신학대학원 철학적 신학 교수
레티 러셀 Letty M. Russell :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Yale Divinity School) 신학 교수
송천성 C. S. Song : 캘리포니아 버클리 퍼시픽 스쿨 오브 릴리전 신학과 아시아문화 교수
헤르빅 바그너 Herwig Wagner : 개신교 세계선교협의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안병무 : 전 한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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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이 벅찬 작업을 자신의 성품처럼 차분하고 조용히 이뤄낸 분이 바로 민들레 이정용(1935-1996)이다. 그는 역(易)의 신학을 통해 기독교의 동양적 해석을, 가장자리(marginality) 신학을 통해 변혁과 창조의 예언자적 영성을, 신적고통의 신학을 통해 무한한 사랑의 체화로서의 고난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한국학이 불모였던 시대에 한국학 연구에 단초들을 묵묵히 쌓아 놓았다. 나처럼 인격적으로 그를 만났던 학생들에게 신학함의 이유를 던져주었던 이정용이 편집한 '민중신학, 세계신학과 대화하다'는 한국신학을 세계에 소개하려는 것을 넘어서서 세계의 시각을 통해 민중신학을 중심신학으로 읽어보려는 이정용의 의도가 담긴 책이다.
이정용이 지휘봉을 잡고, 북미의 내로라하는 신학자들이 연주하며, 연규홍 교수의 사려 깊고 전문적인 편곡으로 재공연되는 이 대작 연주회에 모든 이들을 기쁘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초청한다.
이충범(협성대학교 교수, 역사신학)
민중신학의 위기에 관한 얘기가 들리기 시작한 지 오래다. 신학은 상황적이기 때문에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정치, 사회적 현실이 바뀐 상태에서 민중신학은 이제 그 역할을 다했다는 소리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또 민중신학이 대중성을 띠는 데 실패해 교회의 신학으로 남지 못했기 때문에 위기가 왔다는 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현실의 상황은 언제나 바뀌는 것으로 인정해야 하고, 신학의 내적 반성도 항상 끊이지 않아야 한다. 신학은 상황 속에 존재하지만, 신학은 상황이 아니라 다만 신학일 뿐이다. 다시 말해 성서의 경험 속에서 나타나고, 복음의 선포에 담긴 하나님의 목소리를 이 시대에 재현하는 도구일 뿐이다.
최근의 민중신학이 방법론 문제에 몰두하고, 실천까지도 이론으로 풀어야 할 문제로 삼는 논리적 전개에 힘을 쓰면서, 기독교의 개혁과 교회의 갱신에 큰 역할을 못했다고 한다.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민중신학의 정당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포스트모던’의 이름 아래 모호해지기 쉬운 인간됨의 기본 조건들, 세계화라는 자본주의의 현대적 모습 속에서 경제적, 문화적, 문명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한’을 외치는 세계의 신학으로 발전할 시기가 된 것은 아닐까?
서보명(시카고 신학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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