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의 과정으로서 퀀트투자의 매력이 빛나는 책
- 영주 닐슨 (『월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저자,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가치투자는 수식과 데이터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데이터 분석과 숫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가치투자를 체계적이고 수학적으로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가치투자에 퀀트 분석을 도입한 혁신적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가치투자자이자 퀀트 트레이더로서 이 책이 ‘퀀트가치’ 투자의 부흥을 이끌 거라고 믿는다.
- 권용진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 저자, 엔트로피 트레이딩그룹 대표)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은 우량한 기업을 싸게 사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퀀트로 풀어낸 것이다. 이 책은 이 마법공식을 시작으로 전략을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해 마침내 ‘퀀트가치 투자 전략(QV)’을 만들어냈다. ‘신마법공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탁월한 전략이다. 우수한 성과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전략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전략을 만드는 올바른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저자들의 논리적 사고에 감탄하게 된다.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 홍용찬 (『실전 퀀트투자』 저자)
가치투자의 사회학적 원리와 행동재무학 이론 소개, 방대한 데이터의 마니아적 분석, 제도권의 실전 경험을 융합한 투자서는 찾기 힘들다. 일반 투자자를 위한 설명에 공을 들이는 책은 더욱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저자들은 나의 영웅이다. 이 책의 전략을 100% 따라 해도 좋지만, 저자들의 생각의 흐름과 검증의 치밀함을 쫓아가는 것만으로 투자 세포가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보장한다. 퀀트 교과서를 추천한다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책이다.
-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초과수익을 만들어내는 특정 팩터나 전략을 소개하고 백테스팅 결과를 보여주는 일반적인 퀀트 전략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가치투자의 핵심 원리를 제시하는 점에서 독보적인 책이다. 파산할 기업을 피하고, 경제적 해자를 확인하고, 재무건전성이 높은 기업을 찾는 가치투자 전략을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퀀트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의 책장에 반드시 꽂혀 있어야 한다.
- systrader79 (『주식투자 리스타트』 저자, 의사)
그레이와 칼라일은 최고의 가치투자 이론에 근거해서 만든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학계 최고의 논문들과 버핏, 그레이엄, 소프 등의 아이디어를 통합해, 시장이 좋건 나쁘건 잘 통하는 퀀트 시스템을 개발했다.
- 미베인 파버 (『The Ivy Portfolio(아이비 포트폴리오)』 저자, 캠브리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공동 창립자 겸 C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