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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블록체인 전문 CBMⓡ 자격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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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블록체인 전문 CBMⓡ 자격자이다

: 신 쩐(錢)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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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52*225*30mm
ISBN13 9791187666523
ISBN10 118766652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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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신 쩐(錢)의 전쟁
  •  특이사항 : 출간 20210504, 판형 152x225, 쪽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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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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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는“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The biggest adventure you can ever take is to live the life of your dreams!)하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블록체인 전문 CBM 자격자이다!〉는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등장에 따른 새로운 미래 직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 직업은, 그리고 꿈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속에서 시장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시장의 욕구와 내가 바라는 바를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요?
--- 「Before The Story」 중에서

한국에서는 암호화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심지어 젊은 대학생 사이에서도 적은 투자로 일확천금을 노리고 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아만 가는 실업률과 대학 졸업 후에도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호화폐 열풍의 원인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탐욕 때문’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암호화폐는 위험하다’라고 경고합니다.
--- 「Prologue 연대표의 고민」 중에서

모두가 '돈'을 보증하는 화폐로 하나의 약속을 하며 화폐로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게 되고 화폐의 양에 따라서 가난한 자와 부자로 나뉘게 되며, 심지어 그것을 통해서 그 사람의 존귀를 판단하기까지 합니다. 화폐를 잘 얻으면 얻을수록 능력자이며, 잘 얻지 못한다면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 「Story 1 낙오자 F4.」 중에서

화폐를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무분별한 화폐 발행이 초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기존 화폐가 시장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그러나 단기적인 반사이익만 생각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화폐를 발행합니다. 인류의 역사상 화폐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의 단계를 반드시 거칩니다.
--- 「Story 2 ‘연대표’와의 만남」 중에서

매일 만지고 사용하는 것이 돈이죠. 화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화폐와 돈은 사용하는 입장에서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둘 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분명히 다른 점이 존재합니다. 초기의 물물교환경제에서 돈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가장 가치 있는 돈은 금 혹은 은이었습니다. 덩어리로 사용하기도 했고, 금화나 은화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Story 3 화폐학(Numismatics) 개론?」 중에서

1873년 금본위제 시절에는 화폐가 금을 보증할 수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20불은 20불의 금이 금고에 있음을 의미하죠. 미화가 금과 동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법정 화폐라 하여 금화를 보증해 주지 않죠. 1944년 브레튼 우즈 체제가 출범하면서 1, 2차 대전 중 유럽은 미국에 금으로 값을 지급합니다.
--- 「Story 4 세계금융에 대한 눈을 뜨다」 중에서

비트코인 거래는 얍 사람들과 일맥상통합니다. 금전 거래에 관한 전체적이고 집단적 지식에 기반을 둡니다. 제가 비트코인을 이체하면 그만큼 돈을 쓰는 것이고 누군가 제게 돈을 보내려면 그만큼 쓰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의 비트코인 명세를 여기에 적습니다. 그럼 적은 내용이 모두에게 기재됩니다. 그럼 자기 핸드폰만 봐도 어떻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 「Story 5 화폐의 변천사」 중에서

긴급구제나 양적 완화라는 표현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화폐 즉, 통화량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화팽창의 다른 말이라고도 하죠. 화폐생산량이 많이 늘어난 것은 2009년 긴급구제 때부터입니다. 이후 급속하게 양적완화가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화폐가 유지되는 이상 양적 완화는 끝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Story 6 현재 금융의 흐름」 중에서

화폐는 가치교환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죠. 이 화폐가 실물이 없다면 어떨까요? 지금의 암호화폐는 초기에는 정부의 발행이나 규제 없이 사이버상에서 거래되어 가상화폐 또는 디지털화폐로 불렸지만, 블록체인이라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 「Story 7 블록체인과 화폐의 만남」 중에서

블록체인은 거래 원장을 중앙 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에 분산하여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공급자와 소비자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 대 개인을 의미하는 P2P 네트워크는 사용 자간 직접 정보와 파일을 교환할 수 있음으로 거래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겠죠. 블록체인은 이른바 데이터 무결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Story 8 암호화폐의 새 역사 CBM」 중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혁신적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것은 맞지만, 블록체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고 덤비는 것은 쉽게 말해 ‘망하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실제로 블록체인을 적용했는데도 해킹을 당하기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블록체인은 무결성이 ‘높은’ 것이지 만능보안기술은 아닙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으니 안심이라며 마음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 「Story 9 비전문가 F4의 CBM 도전기」 중에서

지자체들의 지역화폐를 크립토피아 플랫폼을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 혁신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편리성과 소비자 친화도, 확장 가능성, 공정성 등의 4가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였는데요. 간편 결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보안성과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므로 해킹위험도 없습니다.
--- 「Story 10 CBM을 설명하다」 중에서

세계 블록체인의 날(World Blockchain Day)은 에스토니아의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가 매년 4월 1일을 제정하여 블록체인으로 또 다른 희망과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날이 될 것이며, 그 시발점이 되는 날입니다.
--- 「Story 11 괜찮아, 우린 CBM이야!」 중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시장을 어떻게 확장하며 얼마나 빠르게 블록체인 기술이 향상할지 관련 이슈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관련 스타트업과 금융전문가들의 참여가 활발합니다.
--- 「Story 12 2030년 CBM」 중에서

저야말로 여러분을 만나지 않았으면 블록체인관리사(CBM)이 전 세계에 활동할 수 없었을 겁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처음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시험을 설명하고 자격증을 넘어 가까운 미래에 유망 직업이 될 거라고 설명했던 날이 잊히지 않네요.
--- 「Epilogue 연대표와의 인사」 중에서

내 손끝에서 모든 것이 작동되는 세상, 전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시장이 되는 세상, 부와 권력이 재편(再編)되어 부의 세습이 일어나지 않는 세상. 제가 꿈꾸는 세상에서는 가상자산이 기존 자산들처럼 보호받으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 「After The Story」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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