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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몽블랑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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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몽블랑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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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35*210*20mm
ISBN13 9788976682611
ISBN10 897668261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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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몽블랑 둘레길 완벽해부-백민섭의 가이드북 시리즈 1
  •  특이사항 : 출간 20210420, 판형 135x210, 쪽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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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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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지붕으로 이고 있는 알프스 산맥

남서부 유럽의 한 중심에 위치한 알프스의 봉우리들에 의해 유럽은 분리되고 합쳐진다. 이처럼 유럽을 휘하에 거느리면서 갈라 치고 나누는 분수령이자 또한 거대한 저수지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알프스이다. 극지의 혹한과 지중해의 햇살이 한데 어우러지는 곳도 알프스가 유일하다. 그 어떤 산맥보다 다양한 얼굴을 지닌 알프스는 봉우리마다 독특한 개성을 자랑한다. 마터호른이 웅장하면서도 예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몽블랑은 최고봉임에도 광장처럼 넉넉하다. 근대등반이 시작된 곳 알프스 몽블랑. 알프스의 최고봉으로 유럽의 지붕인 몽블랑은 그러면서도 압도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8개국에 걸쳐 약 1200km에 이르는 알프스산맥은 그래서 유럽의 터줏대감이자 수호신이기도 하다. 북서쪽에 위치한 대서양과 남쪽에 위치한 지중해에서 습한 공기가 몰려오면 알프스가 이 공기를 위로 밀어 올리고, 이것이 냉기와 부딪쳐 구름이 형성된다. 알프스산맥의 물길은 알프스 곳곳에 촘촘히 흩어지고, 이렇게 알프스로부터 발원한 수많은 강은 유럽의 젖줄이 된다. 우뚝 솟은 날카로운 봉우리 아래 펼쳐진 울창한 숲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희귀 동식물들이 숨 쉬고 있으며, 수목한계선 위로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관목과 야생화가 각양각색의 자태를 뽐내며 하이킹하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해발 4810m의 몽블랑을 주봉으로 하는 알프스는 기상 또한 천변만화한다. 날씨는 매순간 변덕을 부린다.

때로는 깎아 내린 듯, 때로는 쌓아 올린 듯. 알프스의 다양한 형상을 빚어내는 것은 쉼 없이 약동하는 바람과 물이다. 수백만 년에 걸쳐 혹한 과 눈사태, 급류가 이곳 알프스의 봉우리와 협곡을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대자연 최고의 조각가는 수천 년 간 알프스를 덮고 있는 빙하이다.

오늘날의 알프스는 빙하가 남긴 유산이다. 그 유산의 최대 수혜는 자연스럽게 몽블랑 산군의 가장 깊은 계곡에 자리한 샤모니-몽블랑(Chamonix-Mont Blanc, 1037m 이하 ‘샤모니’)이 받았다. 샤모니는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자 척박한 땅에서 풍요로움을 일궈낸 강인한 사람들이 사는 곳. 산을 향한 인류의 도전이 시작된 곳이자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과 응전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카르타고의 용장 한니발과 나폴레옹, 괴테와 헤르만 헷세에서 영국의 록가수 프레디 머큐리에 이르기까지, 정복자와 예술가들의 마음과 욕망과 도전을 사로잡은 곳. 죽기 전에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 중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는 알프스. 그중에서도 동화 속 그림 같은 순백의 도시 샤모니는 알프스의 꽃이라 할 만하다. 알프스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샤모니의 숨겨진 이야기는 동경하는 만큼 아직도 다양하고 신비롭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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