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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능력
중고도서

회복의 능력

: 날마다 속사람으로 호흡하며 살아가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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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500g | 140*205*30mm
ISBN13 9788993620962
ISBN10 899362096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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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날마다 속사람으로 호흡하며 살아가기
  •  특이사항 : 출간 20210221, 판형 140x205, 쪽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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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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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인 “회복의 능력”은 ‘회복의 여정에 임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줄인 말이다.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재난뿐만 아니라 일상을 통해 고통받고 좌절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싶은 욕구로부터 비롯된 글이다.?특히 청년 시절의 아픔을 딛고 내 인생 후반전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간증하고 회고하는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죽음의 늪에서 생명의 푸른 언덕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회복으로 향하는 길목을 제시하며 함께 가기를 격려하는 작은 나팔소리와 같다.

울컥울컥 울음을 토하듯 써 내려간?슬픈 사연들―‘잃어버린 10년의 상실’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 ‘현대건설’이라는 큰 산을 넘으며 체득한 기막힌 역전의 인생론과 그에 따른 보상, 혹독한 절망의 능선을 넘어 새날의 빛에 참여하며 느낀?구원의 기쁨과 감사의 눈물, 그리고 그 속에 피어난 가족애의 진정한 사랑, 뒤이어 물밀듯 다가온 사명과 헌신의 실크로드 사역의 뒤안길, 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과 북한(평양과학기술대학)을 연결하는 땀과 눈물의 골짜기, 그 속에 깃든 나눔과 섬김의 역사는 끝내 나를 ‘두 번째 산’으로 오르도록 이끌고 있다. 장 지오노의 기록처럼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걷게 만들고 있다. 곧 저 멀리 북한의 척박한 산야에 푸른 나무의 숲을 가꾸는 또 한 사람의 양치기 노인의?모습으로 자신을 이끌어 가고 있으니,?이 자화상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연유하는가?

이렇게?거듭나는 꿈과 희망으로 가슴 뛰게 만드는 그 속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나의 욕망의 몸짓인가 아니면 그분의 부르심인가?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과 함께 진정으로 묻고 나누며 풀어가고 싶은?주제―‘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질문하며 서로 화답하는 진정한 대화의 장을 열고 싶다. 이것이 나의 신앙고백이요 삶의 가치라고 여기면서 오늘도 나는 즐겁게 그 ‘두 번째 산’에 오르기 위해 저 멀리 있는 북쪽 하늘을 바라본다.

이 책은 성격상 ‘자전적 에세이’ 같지만 오히려 그보다 더 깊고 절실한 ‘사회적 가치관’의 열망을 담고 있으니, 곧 이 시대의 공동선을 찾아가는 탐구서이기도 하다. 마치 ‘천로역정’의 골짜기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길을 찾아 나선 순례자의?‘열정’과 ‘비전’을 담은 철학적 신앙고백서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 표현일까? 그렇게 나는 인생 후반전을 살아왔고 또한 그렇게 살아가게 될 것을 믿기에, 그 믿음은 결국 ‘헌신’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자청하고 있다. 그것이 내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길이 될 뿐만 아니라, 톨스토이가 인생 전체를 통해 추구했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나의 진솔한 대답이 되리라. 그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회복의 능력’임을 확신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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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의 『회복의 능력』은 우한 코로나에 어머니와 불가항력으로 소외된 생존환경을 바탕에 깔고 펼쳐지는 글들로, 모두가 살아 숨 쉬는 오곡백과 기화요초 같다. 막다른 골목에서 창업의 길을 열고, ‘현대건설’이라는 큰 산을 넘은 용기는 꿈을 잃은 청년들에게 인간승리의 등대와 같다. 고려인 유학생의 아버지가 된 사연을 서술하면서 그는 민족의 애환을 절묘하게 새긴다.
- 김경래 (장로. 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 부이사장,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팎으로 좌절과 실망이 날로 커져가는 이때, 그런 좌절과 실망을 회복시켜 새 출발 할 수 있는 용기를 담은 책이다.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회복의 능력이 꽃피어나는 원동력으로 그가 제시하는 희망, 열정, 비전, 헌신의 네 가지 선물은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 있는 온 국민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김진홍 (목사. 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 재단법인 두레문화마을 대표)
젊은날의 방황과 좌절에서부터 사업을 안정시키고 인생을 신앙의 토대 위에 올려놓기까지, 드라마틱한 삶의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다음 페이지를 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동북아공동체 형성이라는 거대한 역사의식과 비전 앞에 자신의 생애를 바치고자 하는 그의 결기가 ‘남북(또는 세계) 양극화의 본질과 해소책을 꿰뚫어본 그의 지혜와 결합되어 새 시대 새 생명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저절로 기대하고 또 기원하게 된다.
-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전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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