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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양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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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양자론

: 불확정성의 원리에서 ‘무한대 해’의 난제까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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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06g | 165*223*14mm
ISBN13 9791188544684
ISBN10 118854468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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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불확정성의 원리에서 ‘무한대 해’의 난제까지
  •  특이사항 : 출간 20210608, 판형 165x223, 쪽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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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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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론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실증론과 실재론의 두 입장으로 나뉘어 논쟁을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부터 실재론과 실증론은 세계를 바라보는 입장이 완전히 달랐다. 아인슈타인이나 슈뢰딩거와 같은 ‘실재론자’는 어디까지나 세계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 물질을 기술하는 것이 방정식이라는 입장이다. 그래서 그 방정식의 기호가 무엇을 가리키는가에 매달린다. 한편 하이젠베르크나 보어나 보른과 같은 ‘실증론자’는 그런 것들은 상관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물질이라는 존재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최종적인 계산이 측정값과 일치한다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즉 ‘실증’할 수 있으면 그만이고 ‘실재’의 대응 관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 「머릿속에 쏙쏙! 양자론 개념 총정리」 중에서

■ 슈뢰딩거는 기묘한 사고실험을 생각해냈다. 먼저 상자에 고양이를 넣는다. 그 상자 안에는 방사성물질과 가이거계수관(Geiger counter) 그리고 독 발생 장치가 들어 있다. 방사성물질은 매우 양이 적어서, 언제 붕괴되어 방사선이 나올지 알 수 없다. 3초 후에 나올지, 만 년 후에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방사선이 나온다면 그것을 가이거계수관이 검출하게 되고 이어 독 발생 장치가 작동을 한다. 결국 고양이는 죽게 되는 것이다. 시간 내에 방사성물질이 붕괴될 확률은 50퍼센트이고 붕괴되지 않을 확률도 50퍼센트다. 이는 양자론으로 예측된 확률이다.
--- 「'슈뢰딩거의 고양이’ 패러독스에 대한 고찰」 중에서

■ 프린스턴 대학에서 쫓겨난 후 갈 곳이 없어진 데이비드 봄은 해외에서 활동 무대를 찾았다. 결국 브라질 대학에서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외로 나간 봄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쳤다. 미국 태생의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국외 추방을 당한 것이다.
이렇게 기막힌 일을 몇 번이나 당한 봄은 영국에서 살 곳을 마련하여 다시 물리학 연구를 시작하여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반코펜하겐 학파라고 할 수 있는 독자적인 양자론의 해석이었다. 봄은 슈뢰딩거, 아인슈타인, 드브로이와 같은 실재론적 해석을 시도한 과학자들의 생각을 이어받아, ‘양자론의 실재론적 해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1952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입증해 보였다.
--- 「‘이단’의 물리학자 봄의 등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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