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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마음 정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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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마음 정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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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30*185*30mm
ISBN13 9791196554088
ISBN10 119655408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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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특이사항 : 출간 20210320, 판형 130x185, 쪽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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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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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견고한 진, 영혼의 쓴 뿌리

꿈 속에서 울다가 잠을 깼다. 새벽 4시….
한 달 전에도 비슷한 꿈을 꾸고 울면서 깬 적이 있었는데…. 6개월 전 교회를 떠난 집사님 부부와 서로 부둥켜안고 함께 흐느껴 우는 꿈이었다.

한 달 전에 꿈을 꾸고서는 ‘내가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힘든 내색을 할 수도 없고 또 그저 견뎌야만 할 일이기에 담담하게 받아들였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십여 년 전 첫 신앙을 함께 시작해서 세례를 받고 직분을 받고 함께 걸어오며 참 많이 사랑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뜻밖의 떠남에 내 속사람이 참 많이 상하고 힘들었나 보다…. 그렇게 찢겨진 내 마음을 움키며 엎드렸었다.

그런데 오늘 또 비슷한 꿈을 꾸었다. 오늘은 집사님이 떠나면서 성경책 한 권을 내게 안겨주며 함께 울었다. 문득 ‘집사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밀려온다.

‘오죽했으면 이곳에서 예수를 만난 분이, 첫 교회 첫 목사를 떠날 결심을 하고 걸음을 옮겼을까?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까? 그 찢겨진 가슴, 깊이 패인 상처는 언제나 아물 수 있을까? 떠나면서도 남은 이들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며 누구도 만나지 않고, 교회나 목회자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이야기도 하지 않고, 그렇게 훌쩍 도망가듯 떠나야 했던 그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힘겨웠을까? 머물 공동체를 찾느라 난생 처음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그 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새벽녘 예배당 강단을 바라보는데 아무 기도도 나오지 않고 그저 눈물만 흐른다. ‘하나님 당신이 만져주세요. 나는 어떤 위로도 힘도 될 수 없지만 하나님 당신은 하실 수 있잖아요? 하나님은 그 영혼의 아픔을 아시잖아요? 하나님 당신이 친히 만져주세요. 그 영혼을 더 깊이 사랑하시는 당신이 그의 눈물을 씻어주시고 만져주세요.’

꿈이 아닌 현실에서 부둥켜안고 울 수 있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텐데, 그렇게 부둥켜안고 울었다면 서로를 더 깊이 품어낼 수 있었을 텐데, 이젠 꿈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서 성도들을 부둥켜안고 함께 우는 목자가 되어야겠다.

“주님! 연약하고 부족한 저를 성도들을 부둥켜안고 울 줄 아는 목자, 뜨거운 눈물이 가득한 목자로 빚어주세요! 집사님! 참 많이 미안해요. 잊지 않고 기도할게요. 그리고 부족하지만 사랑해요. 여전히….”

2015년 9월 어느 날 일기장에 남아 있는 고백입니다. 상처내고 상처받으며 성도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이 벌써 삼십 년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담임목회를 시작해서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가시로 성도들을 찌르고 상처를 냈습니다. 성도들의 가시에 찔려 상처받고 아팠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상처받으면서 목회자도 성도들도 은혜 가운데 조금씩 성숙해갔습니다. 조심조심 서로를 보살피고 아끼면서 배려하는 사랑을 함께 배워갔습니다. 교회는 온전한 사람들이 모인 온전한 공동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부족한 목회자와 연약한 성도들이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는 하늘 가족 공동체입니다.

오랫동안 성도들을 변화시키고 고치려고 애를 썼습니다. 성도들을 온전하게 만드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라고 여겼습니다. 한국을 책임지고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를 세우는 것이 목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자신조차 고칠 수 없고, 온전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내 마음 하나 책임질 수 없고, 흔들리는 내 삶 하나 온전하게 세울 수 없는 끄트머리에 불과했습니다(고전 4:9). 그때 하덕규 목사님이 노래하는 ‘가시나무새’가 다르게 들려왔습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성도들의 쉴 곳이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성도들의 편할 곳이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이 성도들의 쉴 곳을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영혼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성도들의 쉴 곳이 없네
미숙하고 부족한 사람이 자꾸 고쳐보겠다고 나서니 교회는 상처투성이가 되고, 성도들은 쉴 곳을 잃어갔던 것입니다. 그날 이후 헛된 바람들을 내려놓고 그냥 사랑하려 했습니다. 목회자도 살고 성도들도 살아나는 공동체, 머물고 싶고 함께 있어 쉴 곳이 되는 공동체를 추구했습니다. 목회의 주권을 성령님께 내어드렸습니다. 목회자의 야망이나 성도들의 욕망이 아니라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르고자 했습니다. 때때로 가르치기도 하셨지만 많은 날들을 함께 먹고 마시며 제자들과 같이 사셨던 예수님처럼 성도들 곁에 사랑으로 머물고자 했습니다.

그때부터 조금씩 쉼과 여유가 찾아왔습니다. 성령님이 친히 하나님의 양들을 기르시는 목양을 시작하셨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이 이루셨습니다. 공동체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치유되고 회복되는 열매를 보게 하셨습니다. 서로의 작은 기도제목에도 전심으로 부르짖게 하셨고, 서로의 성공과 성취를 진심으로 기뻐하며 웃게 하셨습니다. 서로를 고치고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며 품어주게 하셨습니다. 공동체 곳곳에 자유를 누리는 간증들로 가득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사랑으로 곁에 머물며 함께 살아갈 뿐입니다.

이 책에 실린 열네 편의 글은 사랑하는 성도들과 가슴으로 나누었던 말씀들입니다. 서로를 찌르고 상처 내는 무수한 가시와 씨름하며 사랑으로 깨달은 증언입니다. 가슴으로 낳고 가슴으로 얻은 영적 아비와 자녀가 서로를 받아주고 안아주며 품어냈던 회복과 자유의 고백입니다.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뜨려야 할 일곱 가지 마음의 견고한 진에 대한 말씀들이고, 2부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피고 다스려야 할 일곱 가지 영혼의 쓴 뿌리에 대한 말씀들입니다.

각 장마다, 마음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고 영혼의 쓴 뿌리를 살피기 위한 약속의 말씀과 선포의 기도 그리고 함께 읽을 추천도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암송하고, 선포의 기도는 가슴에 품고 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각의 견고한 진과 쓴 뿌리를 떨치는 지난한 영적 싸움에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줄 추천도서는 제가 읽고 도움을 받았던 책들입니다. 함께 읽고 깊은 지혜와 통찰을 얻어 충만한 자유에 이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교회는 오랫동안 물질주의에 함몰되어 있었습니다. 목회자는 교회의 외적이고 양적인 성장에 몰입했고, 성도들은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복을 축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나름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교회는 양적으로 성장했고, 성도들의 살림살이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만큼 행복해졌습니까? 하늘 가족 공동체인 교회는 하늘의 풍요함을 누리고 흘려보내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까?
COVID-19와 함께 강제적으로 찾아온 뉴노멀New Normal 세계에서 물질주의에 함몰된 교회는 더 이상 존재 의미를 가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제 목회자는 양적인 성장보다 정서적으로 성숙한 교회를 가꾸어야 합니다. 성도들도 물질적 부를 넘어 영적으로 자유로운 일상을 세워가야 합니다.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영적으로 자유로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교회가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 우울, 무기력감을 일컫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 코로나 우울가 세상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코로나 블루를 능히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은 사탄이 쌓아놓은 견고한 진들을 능히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영혼 깊이 자리 잡은 어둠의 쓴 뿌리들을 능히 살피고 다스리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책에 실린 열네 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적용하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의 실재를 맛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 책을 펼치는 모두가 정서적인 건강을 회복하고 영적인 자유를 누리게 되시기를 간절한 소원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2021년 이른 봄
한우리와 함께하는 권종렬 목사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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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사랑이 담겨 있는 목회서신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들에게 권면한 설교를 모은 것이니까 설교집이기는 하다. 그러나 설교들을 모아놓은 평범한 설교집은 아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글들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발견하는 수많은 문제들을 풀어보기 위해서 애쓰는 목회자의 사랑이 담겨 있는 목회서신처럼 느껴진다. 저자가 찾아낸 문제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문제들을 풀어보려고 사용한 수많은 자료들을 보면 이 책은 심리상담에 관한 전문서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저자인 권종렬 목사는 내가 30여 년 전에 총신대에서 가르칠 때 만났던 신학생이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쓴 권목사에게 다시 한번 A++를 주고 싶다.
-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합대표, 교육학 박사)
사랑과 지혜와 열정으로 쓴 간호일지
긴 세월 한 교회 공동체의 영적 성장을 돌보면서, 하나님 백성의 성장과 사역을 가로막는 무서운 복병이 무엇인지를 간파한 한 목회자가 펜을 들었다. 긴 세월 환자들의 회복을 지켜보며 돌보아왔던 수간호사가 사랑과 지혜와 열정으로 쓴 간호일지를 읽는 느낌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이 시대 내면 세계의 고장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이 책이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채 느끼는 내면의 혼란과 눌림에서 벗어날 성령의 치유를 끌어낼 마중물이 될 기대감이 있다. 다른 하나는 우리의 다음세대 때문이다. 비행기 사고가 나면 먼저 부모가 산소 마스크를 써야 하듯, 부모들과 교사들이 먼저 건강한 내면 세계를 회복해야만 다음세대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울 수 있다.
- 양승헌 (파이디온 선교회 설립자,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교육학 박사)
열린 시선과 마음이 필요한 시대
이 책에 담긴 삶의 지혜와 고백은 일상과 성경, 넉넉한 책 읽기와 문화 매체와의 만남, 무엇보다도 그의 구체적인 사역과 삶, 일상 속에서의 말씀 묵상에서 나온 것이다. 글쓴이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열리고 삶이 살아나기를 꿈꾼다. 저자는 열린 마음과 시선으로 자신의 지난 시간을 열어준다. 이 책에 담긴 ‘고장난 마음 정비소’의 하나인 한우리교회, 권종렬 목사, 공동체 안팎의 이야기를 마주해보자. 나와 우리는 어떤가를 비춰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마음과 일상, 이웃과 공동체 안팎의 다양한 만남 가운데 영혼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고 충전될 뿐만 아니라 함께 힘내어 나아가는 데 기꺼이 말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 김동문 (전 요르단 선교사, 「오감으로 성경 읽기」 저자)
삶의 현장에서 실천된 말씀
이 책을 읽으며, 먼저 내가 두 가지 차원에서 큰 변화를 경험했다. 첫째, 로뎀나무 그늘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곳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곳,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함께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둘째, 바로 그곳이 상처 입고 지친 우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은 광야보다 더 척박하지만 그 정도의 그늘조차도 찾을 수 없을 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삶의 현장에서 실천된 말씀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큰 울림과 도전을 준다. 주님의 심정으로 상처 입은 영혼들을 부둥켜안고 빛과 소금이 되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또한 말씀을 붙들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숙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성도가 이 책을 읽고 새 힘을 얻게 되기를 소망한다.
- 김성은 (목사, 안양샘병원 원목실장, 목회상담학 박사)
후속작이 기대되는 상담 설교의 샘플
저자는 설교의 틀을 사용하면서도 그 속에서 성경 말씀을 우리네 삶의 주제들과 연결지어서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저자의 진솔한 문장들은 마음에 스며든다. 영혼을 적시고,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가식이나 꾸밈 없이 먼저 스스로의 삶을 개방하는 솔직함이 읽는 이의 마음을 열게 한다. 세상과 교회의 경계에서, 신학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목회로 풀어내려는 목회자의 신학적 진지함과 문화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이 책은, 눈보라 치는 겨울날 흐렸던 하늘이 걷힌 후 감격적으로 경험했던 햇볕 같은 선물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동안 감춰둔 깊은 마음의 모습을 만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불편하게 느꼈던 마음 구석구석이 정비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문희경 (목사, ‘지혜와 사랑’ 상담센터 대표, 목회상담학 박사)
찾아오셔서 말씀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고 잘 사는 것 같지만, 사람들은 저마다의 상처로 마음의 견고한 진에 갇히고 영혼에 쓴 뿌리가 드리워져 있다. 그 열매로 지옥의 삶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찾아오시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풍성하신 은혜와 사랑으로 치유하기 원하신다. 외형적인 것을 추구하느라 마음과 영혼이 무너져 복음의 기쁨과 감격, 은혜를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서로 싸우고 상처를 주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주신 복을 누리기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유성은 (목사, City to City Korea 대표)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마음
‘일상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란 무엇일까?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날마다 마음 깊이 고민하게 되는 질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 싸우고 있는 것들의 본질과 해답을 찾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일상’을 위한 가이드, 교회 공동체의 가족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권면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누구든지 이 책을 손에 잡는다면 한 번만 읽지는 않을 것이다. 마음의 훈련이 일상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기를 강권한다.
- 김한수 (목사, 한국 NCD 교회개발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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