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 주는 마법 카메라
'어른들은 왜 자꾸 꿈이 무엇인지,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묻는 걸까? 난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태경이는 새 학년에 오를 때마다 골치가 아픕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일도 없고, 하물며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 새 학년이 될 때마다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발표를 해야 하니까요. 그런 태경이가 꿈을 찾아 준다는 이상한 선생님을 만납니다! 선생님은 미래의 자기 모습이 찍히는 마법 카메라와 꿈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꿈 사탕을 가지고 있답니다. 태경이와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믿지 않지요. 하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선생님과 함께 꿈 수업을 하면서 마법처럼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실제로 꿈을 이루어 내는 믿어지지 않는 신 나는 경험을 말입니다!
시험 문제를 알려주는 마법 노트
세대는 물론 시공간을 넘어, 모든 학생들의 고민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공부 못하고 싶은 어린이는 아마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시험을 망치고 싶은 학생들도 물론 없을 테고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선생님도 부모님도 모두들 아이들에게 '공부 잘해라.'라고는 말하지만, 정작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는 알려 주지 않지요. 물론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신통방통한 아이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공부를 해도 공부한 만큼의 결과도 나오지 않아 좌절을 겪고, 공부는 내 일이 아니라며 공부하기를 멀리하게 되지요.
행복으로 이끄는 황금 나침반
'행복은 내 안에 있어요.'
행복을 선택하세요. 행복해지는 걸 미루지 마세요.
준영이는 한나 아줌마와 함께 지내면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며,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해요. 나의 재능을 발견하고 기꺼이 나누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워요. 꿈 너머 꿈을 꾸며 내가 정말 원하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그러한 삶을 실제로 만나기 위해 노력해요.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법을 배우며, 하루에 감사하며 순간을 즐기며 살지요. 어떤가요? 행복해지는 일이 어떤 특별한 조건을 갖추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나요?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어요. 그저 우리가 행복해지겠다 다짐하면 돼요. 행복해지는 걸 미루지 않고 오늘의 행복을 지금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봐요. 준영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법을 당장 실천해 봐요! 행복은 가까이,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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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어린이 학교]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어린이에게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구하고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자기 계발 동화책입니다. 꿈과 직업, 행복해지는 법, 재능 탐색 등 아이들의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고, 아이가 스스로 답을 생각해 보고 써 보는 단계별 활동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단계별 활동을 직접 해 보며 자기 삶을 가꾸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자기 삶을 가꿀 줄 아는 어린이가 많을수록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행복한 어린이 학교]가 행복한 어린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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