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_ 안녕하세요 순탄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하는 도림고 2학년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과연 이 책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을지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부족한 글솜씨로 책을 작성했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지민_ 초등학생 때부터 마땅한 목표도 없이 달려왔다. 초등학교 땐 천진난만했고, 중학교 땐 휘둘리기만 했으며, 달라지겠다는 의지로 이 고등학교를 선택했다. 항상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2년전부터 상담사라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반으로 들어와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 그리고 그 도전은 중학교를 넘어 고등학교, 그리고 성인까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꿈을 따라가자. 못해도 항상 이 경험을 마음속에 새겨두자.
김민준_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도림고등학교 2학년 김민준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제가 살면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한단계 더 성장한 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태성_ 영화 보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던 나에게 어쩌다 을 쓸 기회가 찾아 왔고 어쩌다 그 기회를 잡아 글을 쓰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내가 쓴 글로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 특별히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오직 집에서 영화보기 뿐인 내가 글을 쓰는 건 어려웠고 글을 영화 보듯 부담 없이 쓰게 되었다. 그 때문에 나의 글을 보는 독자들도 영화를 보듯 부담 없이 재미로 읽으셨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현재 도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2학년 이태성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했고 그 좋아하던 영화들을 저의 글에도 그 영화들을 담아냈습니다. 저의 진심과 감정을 담은 영화 이야기들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우영_ 이 아마추어 같은 글을 쓴 사람은, 어딘가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아직 꿈도 없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저의 글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게 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감사를 주고 싶습니다. 또, 언젠간 글 쓰는 능력이 좋아져서 제 글을 감명 깊게 읽었다 하시는 분들과 만나보고 싶습니다. 왜 글 쓰는 능력이 좋아져야 한다고 물으신다면, 처음으로 쓴 글이기에 많이 미숙하거나 어색하고, 재미없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선한 영향력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기운을 주고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반복되는 사회 속에서 다른 이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만큼 의미 있는 일이 있을까요? 소개를 쓰다가 문득 궁금 해 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저는 여러분이 한 ‘단어’가 아닌 한 ‘문장’으로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호영_ 배가 가장안전한 곳은 항구이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가 아니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는 학생이다. 초등학교 때는 군에 푹 빠져있는 ‘밀덕’ 이였고 중학교 때는 디제잉과 발명에, 지금은 군과 창업, 경제 등에 빠져있다. 이러한 나의 마이너한 감성들이 혼합된 생각을 이 책에 담아냈다.
부족한 글 솜씨와 내용이지만 만약 내 글을 읽고 나를 찾는다면 ‘후회 없이 살고 있냐고’ 물어봐 달라. 만약 내가 ‘후회 없이 살고 있다.’ 라고 대답하지 못하거나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내가 당신에게 좋은 호텔에서 밥 한 끼 사주겠다.
[경력]: 2019 인천 동부교육청 발명영재, 도림고 1학년 국제경영반 반장, 2021 인천 지역공동영재 화학반 반장 창업 팀 Stocking,팀 은가비 대표, 주식왕 차호영 페이스북 그룹, 카톡방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