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총회 파송 선교사로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고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현재는 사도행전 19장을 본문으로 월 2회 격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 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 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가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 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