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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독교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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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독교 이야기 1

: 전남 서남부(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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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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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52*225*30mm
ISBN13 979118702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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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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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부터 꼬박 1년여 동안 하루하루를 진득하고 성실하게 한 글자 한 글자씩 글을 써냈다. 책임감이 앞섰다. 달리 누가 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었고, 내겐 달란트와 소명으로 어느 틈엔가 자리하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목사가 되기로 했고, 목회를 잘하는 게 꿈이었는데, 그것과는 좀 다른 영역에서 나는 소명감과 사명감으로 매달리고, 애써 힘을 더하여 우리 지역의 선교와 교회 역사 연구와 글쓰기에 열심을 내고 있다.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자부심이 있고 아름다운 선배 성도들의 신앙 무용담과 이야기들은 숱하게 많은데, 아는 이들은 점차 사라지고 이젠 듣는 이들도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도 없다. 젊은이들은 사라진 지 오래고 노인 성도들만 겨우 지키고 있는 시골 농어촌교회들. 묻혀가는 하늘의 역사, 거룩한 신자들이 생명을 다해 지키고 헌신했던 귀한 이야기들을 찾아내고 밝혀내어 이렇게라도 책으로 엮어내는 게 책임이고 사명이었다. 주변에 우리 지역의 선교역사와 교회 이야기를 연구하는 이들은 좀 있지만, 아직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의 전라 선교, 혹은 전라기독교회사 같은 총론도 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미미한 수준이다. 더 디테일하게 전라지역 내에서도 시. 군 단위의 개괄적인 교회사, 역사 스토리를 드러내는 각론 작업은 엄두도 못 내는 지경인데, 나는 이 일에 의미를 지니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시골교회들의 자긍심도 일깨우고 자신들의 역사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일하심에 더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컸다.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는 전라남도 기독교 전파 초기 목포, 광주, 순천 세 곳에 선교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지역 곳곳에 복음 전파와 사역을 펼쳤다. 광주와 전남의 22개 시. 군별로 교회 이야기를 쓰기로 작정하고 우선 목포를 중심으로 한 인근 신안, 무안, 함평, 영암, 강진, 장흥, 해남, 진도, 완도 등 10개 시, 군의 내용을 묶어 첫 번째 책으로 전남 서남부(목포권)를 여기에 내놓는다. 각 군 단위별로는 5개씩, 그리고 목포는 중심 선교센터가 있어서 15개의 글을 썼다. 한 2년 쯤 후에는 광주와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동북부지역을 써 두 번째 책으로 내려 한다. 지난 2011년 한 사람의 열심과 헌신, 선한 멘토의 도전과 격려로 이 일에 발을 디뎠다. 전혀 관심도 없었고 일체 모른 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목포 지역에서 일하는 목사의 한 사람으로 책임감이 자랐고, 하면 할수록 상당한 재미와 보람도 생겼다.

그간의 자료 수집과 노하우를 토대로 2018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 작업을 시작하였다. 사방으로 다니며 개 교회사와 자료를 수집하고 여러 원로장로를 비롯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터뷰하고 도움을 얻었다. 참으로 많은 사람의 도움을 얻었다. 주변 동료들이 오가는 교통문제도 해결해 주고 사람들도 만나게 해주었다. 여기에 다 거론하기 벅찰 정도로 많은 이들의 수고와 충성이 있어서 이 글을 쓸 수 있었다. 인내하며 수고함으로 땀흘려온 지난 시간이 참으로 뿌듯하고 감사의 찬양이 나온다. 부족함이 많고 더하고 싶은 내용들도 참으로 많다.

그러나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 너무 다하려는 욕심은 버리는 게 지혜다“ 라는 어느 선배의 고견을 기억한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어찌 다 할 수 있으랴. 다음을 또 기대하고 후배들이 또한 새롭게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도 역사의 순리이리라. 전라남도 시골 곳곳에 임하는 하늘의 역사를 찬양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일하심을 경배 드린다. 농어촌 교회에서 수고하며 애쓰는 모든 주의 일꾼들을 격려하며 힘을 내고 용기 얻기를 기원한다. 사랑하는 아내 오양주 사모의 수고와 동역에 고마움과 열매를 함께 한다. 좋은 글 쓰는 작가가 되고자 파릇한 청소년기를 땀 흘려 지내며 열심 내는 외동딸 김하누리에게도 선한 자극이 되고 용기가 되기를 기도한다.

호남 선교역사에 탁월한 수집가로서 집필 사역 펼치는 착한 멘토 양국주 선교사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 내가 계속해서 펼칠 호남의 교회와 기독교 역사 이야기는 온전히 그의 섬김과 배려 덕분이다. 현지 답사에 함께해 주며 도움을 준 이윤선 교수와 양승일 목사, 꼼꼼히 글 읽어주며 사실 관계 재확인하고 지적해 준 김부영 장로와 최성환 교수, 이준호 목사, 서종옥 장로, 그리고 부록편에 실린 옛 문헌 한자어를 현대어로 고치는 데 크게 수고해 준 평생 믿음의 의형제 이승록 선교사 등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9년 봄
김 양 호
---「머리말」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감람산 벳바게 수도원에서 지내던 시절, 겨울이면 늘 놀라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기인지라 갑작스레 비맞고 귀가하면, 비젖은 까만 외투가 마르면서 돌연 허옇게 변색되던 것, 흙비를 맞고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다가 멎고난 후, 다음날 이내 싯누렇던 유대광야들이 느닷없이 새파란 초록 융단으로 깔리는 일들이었습니다.

전남의 기독교 역사를 또렷한 주제있는 이야기로 꾸민 이 글을 보니, 김양호 목사님의 글은 마치 흠씬 물머금은 구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같이 쓰인 '온통 비단길'(全羅道)의 하나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이야기들이 단비라면, 지금처럼 마르고 탈듯한 유대광야같은 우리 영혼에 갑작스레 푸르름을 더할수도 있으리라 여깁니다.

사실, 원고를 들여다보면서 저는 다소 엉뚱하게도 백여년전 어느 일본 매거진의 카툰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매우 달라진 동아시아의 새로운 질서를 보여주는 당대의 상징적인 그림이었습니다. 서양식 복장을 갖춘 일본군인이 닛뽄도를 길게 찬채, 한복차림의 갓을 둘러쓴 조선인을 왼팔로 가로채 끌어안고, 오른손으로 아편 곰방대 꼬나문 변발한 중국노인 머리에 총질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 위에는 '문명'의 이름으로 처단한다는 문구를 새겨놓았습니다. '제국'과 '문명', 그 성찰의 거대 담론은 어쩌면 근현대 동아시아 역사를 관통하는 굵고도 견고한 프레임임에는 분명할 터입니다.

전남 기독교 역사 초기에 스며든 미국 남장로교 한국 선교부의 목포-광주-순천 스테이션과 그 영향력은 동아시아의 유교질서-전남의 유교질서의 와해와 더불어 그 정신적 진공상태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적막함들을 복음으로 채우는 단비였습니다. 근현대 이 지역 곳곳의 뒤틀리고 패인 생채기 마다에 실기름처럼 교회에 배어 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그 생생한 기록들이 이 책에 담담하고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중에도 하당의 낡은 책상앞에 앉아서 도무지 자신의 엉덩이에 쉼을 주지않던 김양호 목사님은 1930년대 총독부 시절의 신문들과 고문헌에 거의 깊이 함몰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미국 국립기록원(NARA)에서 건너온 엄청난 분량의 미군정기 파일들에 파묻혀 있었구요. 서로가 '기록의 소중함'을 눅진히 확인하던 때었습니다. 아스라한 개인들의 기억의 파편만으로는 전남 기독교 교회의 옹글진 전체 모습을 담아내기 쉽지 않을 터, 이 지역 교회 역사가 생생한 의미의 알갱이로 지금의 우리 앞에 덜컹 주어진 것은 저자의 전적인 노고가 거름된 탓입니다.

그저 연대기적 기술만이 아닌, 정교한 사실에 토대를 둔 기록물, 그리고 익명성으로 희미해진 지역사회 교회들의 본디의 자기 정체성이 밤하늘 별처럼 우람하고 선명하게 드러나 서로 엮기도록 짠 구조물, 뿐만 아니라 단순한 '이야기'를 뛰어넘어 인문학적 감성과 의식을 담아 전남 기독교 역사의 뿌리를 드러내고, 씨줄 날줄로 한국의 지성과 영성의 계보를 풀어내는 저자의 옹골찬 저력은 역사의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원천이라 여겨 단숨에 일독을 권합니다.
- 이승록 (ㅈ국 선교사)

내 고향 진도 사람들에게 유명한 얘기가 있다. “폰들이 염장(마을) 댕개왔다.” 무슨 얘기일까? 폰들이는 진도읍에 거주하던 모씨 이름(가명)이다. 실명이나 성씨를 거론하면 실례가 될듯하여 여기서는 가명을 쓰기로 한다. 아버지가 폰들이게 심부름을 시키고자 불렀다. “폰들아, 요 아래 염장(마을) 좀 댕개와야 쓰것다.” 폰들이가 “예, 아부지”하고 힘 있게 대답했다. 용건을 일러주려고 찾았는데 그새 폰들이가 보이지 않았다. 두어 시간이나 흘렀을까?

그제서야 폰들이가 나타났다. 아버지가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이놈 자슥, 심부름 보내려 하는데 어디를 가버렸던 것이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폰들이가 대답했다. “예? 아부지가 염장 댕개오라 해서 갔다 왔는디라?” 아버지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떼끼놈, 용건도 아니 갖고 무작정 댕개만 오믄 어찌한단 말이냐!” 이후로 진도 전역에서 “폰들이 염장 댕개왔다”는 말이 널리 회자되었다. 맹탕 없이 하는 일들을 비유할 때 쓰는 우스개다.

김양호 목사님이 집필하신 『전남 기독교 이야기』 추천사를 의뢰받고 한참을 망설였다. 내가 그럴만한 주제나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굳이 관련을 말하라면 작년 목포에서 처음 열었던 ‘목포기독교 1898 아카데미’ 정도일 것이다. 작년 하반기 유수한 강사들을 모시고 한국 초기 기독교사를 훑게 된 것은 내게 행운과도 같은 일이었다. 더욱이 강의 한 꼭지를 맡아 논의에 참여할 수 있었으니 큰 영광일 수밖에. 사실은 2년전인 2017년에 광주의 ‘The 1904 아카데미’에 참석하면서 이 기획을 구상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보니 광주는 근대정신의 시발을 1904년으로 설정하는 등 대단한 의미부여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The 1898 아카데미였다.선교사들에 의한 개신교의 출발을 목포에서 하게 되었는데 왜 목포는 잠자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획을 오래 전부터 구상하고 실천에 옮기고자 한 분이 계셨다. 김양호 목사였다.

내가 맡은 강의는 ‘민속학자가 본 기독교’였다. 목사, 장로들에게 공격적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강의를 했다. 왜 예수를 믿는가, 기독교는 왜 배타적 방식으로만 자신의 권위와 우수성을 주장하는가, 신명기의 말씀, 역대의 연대를 기억하는 것에는 농투산이 내 아버지와 어머니는 포함 되는가 되지 않는가, 나의 조상은 아브라함인가, 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인가, 특수함만 주장하는 것은 보편성이 없다는 뜻 아닌가, 만유의 법칙과 보편적인 원리들 중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대표적인 강령이 기독교에 들어있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왜 특수함만을 내세우며 스스로 고립되고 마는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원리들을 들어 기독교의 우수함과 장점을 설득하는 것이 정도 아닌가 등, 의문 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런 의문에는 그간의 개신교인들이 마치 교회건물을 목적 삼아 행동하는 것처럼 느꼈던 일종의 배신감의 표현이기도 했다. 목적도 없이 목표도 없이 그저 교회건물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 말이다. 마치 아버지가 사랑의 실천을 심부름시키기 위해 교회에 다녀오라고 하시려는데 맹탕 없이 교회 다녀와서, “예? 저 교회 다녀왔는데요?”라고 하는 폰들이가 되어버린 사람들 말이다.

그런 측면에서 김양호 목사님은 기독교 본질의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하고 실천해 오신 분이다. 심부름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심부름을 실천에 옮기는 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손가락으로 세어도 몇 안 되는 기독교의 자존심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이다. 교회의 크기와 권세에 눌리지 않고 그저 묵묵히 기독교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하는 성심이 도드라져 보였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목포기독교연구소가 그런 과업을 실천하는 곳이다. 내가 배운 바가 많다. 아카데미를 하기 전, 김양호 목사님과 작당을 하고 이준호 목사님을 대동하여 전라권 초기 기독교 답사를 강행하였다. 두 분 목사님뿐만 아니라 양국주 선교사님 등 내가 의지한 분들이 많다. 이 분들에게 초기 기독교의 역사와 의미를 보다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양호 목사님의 배려 덕분이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남 기독교 이야기』는 저자의 전작 『목포기독교 이야기』에 이은 쾌거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데도 아무도 달려들지 않는 과업이기도 했다. 페이지마다 빼곡하게 전남 기독교의 역사들이 파헤쳐진다. 때로 성글고 거칠게 다루어지는 이 이야기가 향하는 곳은 이 땅에 이룰 하나님 나라일지도 모른다. 선교사들의 이야기로부터 갈급한 수요를 창출했던 남도의 신앙인들 이야기가 무수하다. 적어도 기독교를 내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아가 남도의 근대정신이 외부의 문화를 받아들여 어떻게 재구성되고 재창조되었는지 관심있는 독자라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역사를 재구성 하는 데서 나아가 자신의 삶을 재편하고 창조하는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 나는 대로 또 김목사님과 더불어 한해륙(한반도) 전반의 초기 기독교사를 답사하고 연구할 요량이지만, 나 또한 거듭하여 이 책을 탐독하고자 한다. 아버지가 목적과 목표를 일러 주셨는데, 맹탕 없이 교회 다녀왔다고 말하지 않기 위해서다. 처음으로 이 책을 열어볼 누군가를, 그 풍부해질 심령을 두 손 모아 부러워한다.
- 이윤선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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