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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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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모든 것

: 경제 현상에 대한 착각과 오류를 뒤집어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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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08g | 153*224*30mm
ISBN13 9788997222445
ISBN10 8997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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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스토셀
거침없는 자유지상주의자, 경제에 해박한 언론인, 솔직담백한 인터뷰어. 이들은 모두 존 스토셀을 설명하는 대표 키워드들이다. 독자와 시청자의 극찬과 질타를 당당히 즐기는 이슈 메이커이기도 하다. 이러한 진면목은 그가 진행하는 쇼와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폭스TV의 경제 전문 채널인〈폭스비지니스 네트워크 쇼〉에서 주간 스페셜을, 폭스뉴스에서 스페셜을 진행하고 있으며,〈The O’Reilly Factor〉를 비롯한 몇몇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공중파TV ABC 등에서 30년 이상 소비자피해조사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에미상을 열아홉 차례나 수상했고, 미국 언론인클럽에서 주는 소비자를 위한 보도에 기여한 언론인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두 권의 저서는〈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20주 이상 오르기도 했다.
역자 : 조정진
〈세계일보〉문화부장이다. 서강대 국문과,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기자협회 기획위원장, 동덕여대 강사, 월간〈신문과방송〉,〈국회도서관보〉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농촌농민문학상(1986년), 한국신문협회장상(1993년)을 수상했다.
역자 : 김태훈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온라인뉴스부, 특별기획취재팀에서 일했다. 2008년 탐사기획 〈정신장애인 인권리포트〉로 이달의 기자상, 엠네스티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노무현은 왜, 검찰은 왜》 (공저, 201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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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민간 부문 사람들보다 수준이 떨어지거나 능숙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오래 몸담고 있을수록 나빠진다.) 차이는 그들이 대면하게 되는 피드백에 있다. 관료에게는 최종가격이란 것이 없다. 그들의 ‘아웃풋’에 매겨지는 시장가격도 없으며, 뛰어난 성적에 대한 보상도 적다. 머리를 낮춰 위험을 피하고 그저 예산으로 배정된 돈을 다 쓰는 것이 그들에게 부여되는 유일한 인센티브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해에 다 없어진다.) 그 엄청난 연방 관료 집단이 ‘낭비’를 규정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를 근절시키겠다고 떠벌리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여당도 마찬가지다. 남의 돈을 자기 돈처럼 신중하게 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짐승의 본성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씁쓸하다. ---「도덕적인 정치가를 뽑으면 정부를 혁신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안타깝게도 높은 세율은 정치인과 부자들을 서로 공모하게 만든다. 부자들은 정치인들의 선거운동에 헌금을 내고, 정치인들은 부자들이 세금을 적게 내도록 도와줌으로써 빚을 갚는다. 정치인들이 부자들의 절세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세법이 복잡해진다. 그리고 회계사 같은 세금 전문가들의 일거리가 늘어난다. 과거에는 세금도 단순했다. 100년 전에는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이 관세와 특별소비세, 단 두 가지였다. 정부가 수입이 얼마인지, 부양가족이 몇 명인지 등을 물으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도 없었다. 하지만 보다 많은 세원을 원한 정치인들이 소득세를 창설했다. 처음에는 부유한 사람들의 소득 1%만을 가져갔고, 소득이 40만 달러 이하인 사람은 소득세를 내지 않았다. 부유층에 대한 과세에서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중산층에 대한 과세로 변질한 셈이다.
---「세율을 높이면 더 많은 돈을 거둬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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