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산다
중고도서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산다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1,000 (91% 할인)
상태?
사용 흔적이 많고, 상품과 부속품에 손상이 있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500원(선불) ?
  • silenceworld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98g | 153*224*20mm
ISBN13 9788990840066
ISBN10 899084006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이 많고, 상품과 부속품에 손상이 있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샬 듀크
에모리대학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면 심리학과장과 대학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고, 수많은 교육공로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를 위한 임상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미국과 영국의 공립 및 사립학교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그동안 아동 심리학자로 이룬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는 스티븐 노위키 박사와 함께 저술한 두 권의 책, 비정상 심리학 교과서인 『부적응아 돕기 Helping the Child Who Doesn't Fit In』와 어린이의 사회성 문제를 다룬 『아이에게 사회성을 길러주는 언어 가르치기 Teaching Your Child the Language of Social Success』를 들 수 있다. 부인이자 이 책의 공동 편집자인 사라와의 사이에 세 자녀와 다섯 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다.
저자 : 사라 듀크
뉴저지에서 태어나 1964년 인디애나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에모리의과대학에서 의사소통 장애 및 학습 장애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교직에 몸담은 초기에는 애틀랜타의 하워드특수학교에서 일하다가 1987년부터 장애 진단, 특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대안학교 추천 등의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오랜 경력자인 사라 듀크는 이제까지 2,500명이 넘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이라고 할 만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녀는 현재 애틀랜타 지역에서 저명한 부모교육 강사이자 가장 존경받는 전문가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다.
역자 : 모난돌
김영미, 이경란, 한숙형, 세 사람이 영어권과 불어권의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모임이다. 각각 번역가 및 헤드헌터, 국어교사, 영어교사 경력을 가진 엄마들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좋은 책을 소개하고 있다. 모난돌이 번역한 책으로는 『꿈지기 아저씨』, 『돌격대장 쿠간』을 비롯하여 출간 예정인 『열네 살 나』, 『우리 형은 멋져』, 『용감한 쟝』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무의미한 만남이란 없다. 어제 쌓인 피로가 덜 풀려 부모가 건성으로 건네는 아침인사에서도 아이들은 뭔가를 느끼고 깨닫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의미를 따져 애써 마련한 격식 차린 자리보다 어른 눈에는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순간들을 더 잘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저녁식탁에서의 대화, 평상시에 함께 웃으며 즐거워했던 시간을 더 많이 기억한다. 아이들에게는 매일 매일의 교감이 훨씬 더 소중한 것이다. --- p.18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곧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 p.35

아이들은 아무 때나 말을 건다. 아이가 말을 걸어오는 그 순간, 이야기를 들어주고 뭔가 대답해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대신할 만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정말 그렇다. 나는 일하는 엄마였고, 자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어 늘 미안했다. 그래서 이런 요구가 얼마나 지키기가 힘든 것인지 알고 있다. 하지만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가치 기준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음을 명심하자. --- p.87

“남자는 강해야 해. 약하게 굴면 안 돼. 울어도 안 돼. 남자답게 행동해야 돼. 아파하고 슬퍼하는 나약한 감정을 보여서도 안 돼. 그래야 진짜 남자야. 학급 회의에서 말을 많이 해서도 안 돼.”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런 식으로 성역할을 고착화시켜놓고 이를 ‘사내아이의 덕목’이라고 불러왔다. 이런 남자다운 덕목은 전쟁터에 나가 싸우거나 새 땅을 개척해야 하던 시절, 힘센 남자가 필요할 때 만들어졌다. 오늘날에는 대화를 통해 남녀 사이를 부드럽게 조정하고, 상대방이나 아이들에게 더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조화로운 남자가 필요하다. --- p.150

언어와 수학 교육은 어릴 때부터 반복적이고 열성적으로 이뤄지는데, 친구 관계를 맺는 이 중요한 기술은 누구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이하게 느껴진다. 나는 인간 관계를 맺는 일을 그저 ‘타고난 능력’이라거나 ‘언젠가 배우게 된다’는 식으로 단순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p.170

부모는 말이나 행동을 항상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모는 자식에게 삶의 모델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놀라운 속도로 끊임없이 배우고 또 배운다. 눈에 보이는 것들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관, 행동 방식까지 어른들에게 배운다. --- p.227

아이에게 자존심을 길러주기 위해 빈말로 칭찬하고 그 말을 아이가 진짜로 믿기를 바란다면, 부모는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그런 광고 스티커 같은 빈말을 꿰뚫어본다. 아이들은 바보가 아니다. --- p.262

나는 30년이 넘도록 교사이자 심리학자요, 부모로서 살아왔다. 그래서 육아에 관해서라면 내가 여러분보다 많이 아는 편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군가의 조언을 자녀에게 실제로 적용할 때는 신중히 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나를 포함하여 아무리 수긍이 갈 만한 사람이 제시했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을 무작정 받아들이지는 말라. 모두에게 똑같이 효과적인 지침은 없다. 어느 누구든지 항상 모든 것에 대한 전문가일 수는 없다.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조언과 지침들을 지혜롭게 잘 선택하고 활용하기를 바란다.
--- p.267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