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우상은 돈이고, 마귀가 신자를 타락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도 돈이다. 이 책은 올바로 사용된 돈의 가치와 돈에 대한 잘못된 태도의 위험을 성경적 관점에서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잘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쓰게 됨으로써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해지리라 기대한다.
-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돈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세상에는 이 두 사람이 있을 뿐이다. 《돈과 영성》은 누가 어떻게 돈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결국 우리 구원의 끝이 우리가 돈을 구원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돈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이 세상을 이기고자 한다면 이 책은 필독서다.
-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폴 트립은 이 책에서 ‘돈과 영성’의 관계를 잘 보여 준다. 저자의 관심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돈을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도와주며, 돈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이끈다. 나는 폴 트립이 쓴 책이면, 무조건 사서 읽는다. 그의 책은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고 영원의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게 한다. 이 책 역시 보배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돈만 있으면”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폴 트립은 우리의 폐부 깊숙이 자리 잡은 돈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고발한다. 그리고 우리의 시선이 진정 우리가 사랑하고 신뢰해야 할 하나님께 향하게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폴 트립은 돈을 (그리고 우리의 돈 문제를)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라는 더 큰 맥락 안에 집어넣는다. 이 책은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돈의 힘을 길들이고 당신의 삶이 변할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 얼마나 실용적인 책인가?
- 팀 체스터 (영국 버러브리지 그레이스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