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는 3만 5천년 전에 살았던 고대 전사이자 정복자이며, 초탈한 마스터이다. 그의 삶과 가르침의 흔적들은 고대 힌두의 문헌이나 인도, 이집트의 고고학적 유물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는 한 생에서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하여 스스로 질문하였으며, 관찰과 성찰 그리고 숙고하는 과정을 통해 마침내 깊은 깨달음에 이르렀다. 람타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육체가 지닌 한계를 초월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다시 돌아 오기로 선택했다. 왜냐하면 이제 인류는 관찰자로서 자신과 양자장의 붕괴로 인해 일어나는 시간과 공간의 창조에 대해 책임질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경험을 통해 성취한 그의 지식들을 제이지 나이트를 통해 채널링 형식으로 전달한다.
제이지 나이트는 1946년 3월 16일 뉴 멕시코 로즈웰로 이주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람타가 이 지상에 살았을 당시 입양했던 많은 아이들 중 한 명으로, 그가 매우 사랑했던 딸이었다. 그녀는 1979년부터 채널링을 시작했다. 람타가 채널링을 하는 동안 그녀의 의식은 몸을 완전히 떠나고 대신 람타가 그녀의 몸을 사용하여 걷고, 마시고, 웃고, 말하고, 대화하며 학생들을 가르친다. 제이지 나이트는 람타가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유일한 채널이다.
숭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 캐세이패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다. 2007년 현재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 번역한 책으로는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