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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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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파워

: 여학생이면 꼭 배워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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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24g | 152*200*30mm
ISBN13 9788976776136
ISBN10 897677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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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꿈과 사랑을 다 갖고 싶은 세계 여학생들의 영원한 롤모델’ 중에서
세상 모든 엄마들의 꿈은 자신의 딸이 여자라는 현실에 발목 잡히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훨훨 날아다니며 사는 것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딸아, 엄마처럼 살지 마.”라고 당부하지만 많은 딸들은 엄마처럼 살거나 엄마보다 못한 삶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자와의 사랑이 한 남자의 삶을 뿌리째 흔드는 경우는 드물지만 남자와의 사랑이 한 여자의 삶을 뿌리째 흔드는 경우는 흔하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자신의 꿈을 쉽게 바꿔버리는 여자들이 너무 많은 까닭입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감정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각자의 인생을 정렬해야 하는 엄연한 현실이 남게 됩니다. 정신 차리고 보면 꿈 많던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리는 현실이 21세기에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보통의 여학생들은 ‘남자’와 ‘사랑’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갖곤 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지나친 기대감이 남자와 사랑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놓치게 합니다. --- p.13~14

'power3 꿈과 사랑을 다 이룰 수 있다면’ 중에서
힐러리가 다른 멋진 남자친구들을 마다하고 이런 클린턴을 선택한 건 무엇보다 그에게 큰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미래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클린턴은 미국을 변화시키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힐러리는 그런 클린턴이 마음에 들었다. 힐러리의 주변에는 클린턴보다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는 남자들도 여럿 있었지만 그들 중 누구도 미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대부분 잘나가는 변호사가 되거나 기껏해야 공직에 나가 존경받는 사회 지도층이 되는 것에 만족했다.
힐러리는 차츰 클린턴의 꿈이 자신의 꿈에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동안 만나오던 남자친구들을 정리하고 클린턴에게만 집중하기로 했다. 클린턴이 재능 있는 젊은이였던 것은 사실이지만,고작 스물여덟 살인 클린턴에게서 미국 대통령이 될 만한 자질을 발견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힐러리는 클린턴 안에서 잠자고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일찌감치 그 꿈을 믿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 p.126~127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힐러리의 믿음은 이처럼 확고했다. 힐러리가 아칸소에 간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 외에 언젠가는 워싱턴에 당당히 입성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힐러리는 막연하게 사랑에 빠진 순진한 여자로서 클린턴을 선택한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사랑을 전략으로 바꿀 줄 아는 현명한 여자였다. 그래서 미래를 함께할 가치가 있는 남자를 선택했고, 그의 꿈에 자신의 인생을 편입시킨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클린턴의 꿈을 주도적으로 통합할 줄 알았다.
'power4 여자의 인생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중에서(174쪽)
힐러리가 이렇게 개인적 직업과 정치 두 분야 모두에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었던 것은 결혼을 하고도 자기 삶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흔히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꿈이 있는 여자에게는 꼭 그렇지 않다. 확실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겠다는 분명한 의지가 있다면, 결혼이 여자의 일생에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힐러리는 자신의 삶을 통해 직접 보여주었다. 물론 자신의 신념도 중요하지만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어떤 상대’를 선택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힐러리는 그 조건에 맞는 선택을 했을 뿐이었다.
--- p.157~15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 여학생들은 좀 더 지혜롭게 여성이 원하는 완전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므로 우리 스스로 해나가야 합니다. 저는 보다 많은 여학생들이 리더를 꿈꾸며 미래를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리더를 꿈꾸는 한국의 여학생들에게 최고의 롤모델입니다. … 이 책을 읽은 모든 여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갖고 그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자기 자신의 주역, 나아가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에 힐러리의 ‘소통의 리더십’과 여성 권리 향상을 위한 책임감까지 갖춘다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거라 믿습니다.
-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그녀의 강연은 21세기를 사는 젊은 여성들에게 꿈과 용기를 줬다. 그녀가 남긴 “꿈을 잃지 마라”는 한마디는 우리 젊은 여성들에게 삶의 동기를 줄 만큼 강렬했다. 그녀는 또한 일하는 여성으로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으며, 둘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한 노력 그리고 가정과 사회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여성 정치인으로서 겪었을 깊은 고뇌와 외로움도 엿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선배 여성 지도자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으로 여성의 사회참여가 크게 신장되었다. 그러나 정치 영역에서 여성 정치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엔 척박한 풍토다. 딸 둘을 가진 엄마로서, 자라나는 우리 딸들의 세대에서는 보다 좋은 여건에서 글로벌 리더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리라는 다짐을 해본다.
- 김유정 의원 (민주당 대변인)

내가 힐러리 클린턴을 직접 본 것은 네 번이다. 2008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장, 에밀리리스트 모임, 취임식 전날 워싱턴 선거 사무실 그리고 2009년 초 한국을 방문해 여성리더 12인과 간담회를 가졌을 때였다. 수백, 수천, 수만 명의 청중의 한 사람으로서, 또 수십 명의 손님 중 한 사람으로서 힐러리 클린턴을 대해보니 그녀는 단연코 ‘소통의 달인’이었다. 힐러리 클린턴은 로펌 최초 여성 변호사로 남성 중심 사회에서 일하며 겪었던 어려움, 결혼과 육아, 일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으며 시행착오를 겪었던 지난 시절의 진솔한 얘기로 1시간여 만에 ‘환상’의 힐러리 클린턴을 ‘현실’의 힐러리 클린턴으로 바꿔놓았다.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 아닐까. 수만 명과의 소통조차 한 사람과의 소통처럼 느끼게 하는 힐러리 클린턴. 마음을 담은 섬세한 소통의 대가로 그녀는 화사하고 뜨거운 청중의 열광을 얻어갔다.
- 조윤선 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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