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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우리 역사 속 전쟁

나라를 지킨 우리 역사 속 전쟁

김시은 글 / 이은주 그림 | M&Kids | 2021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7건 | 판매지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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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46g | 172*210*11mm
ISBN13 9791191527056
ISBN10 119152705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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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 신라, 백제 중에 가장 먼저 생겨난 나라는 고구려였어요. 지금의 북한은 압록강, 백두산, 두만강이 국경인데, 그때는 압록강, 두만강을 넘으면 있는 중국과 러시아 땅 일부도 고구려의 영토일 만큼 고구려는 힘이 아주 센 나라였어요. 고구려의 북쪽에는 주로 양과 말들을 키우며 이동 생활을 하는 유목 민족들이 있었어요. 이들은 자신들이 사는 곳보다 남쪽에 있는 고구려의 영토를 탐내어 자주 침범해 왔어요.
“북쪽의 오랑캐들이 또 국경을 침범했다고 합니다.”
“잘 되었다. 이참에 다시는 기웃대지 못하게 혼쭐을 내 주어라.”
고구려는 이들의 공격을 막아 내었고, 한편으로는 고구려의 영토를 더 넓힐 기회로 삼기도 했어요.
---p.17 「광개토 대왕은 왜 한반도 남쪽까지 왔을까」 중에서

“성주는 들으라. 지금 항복하면 모두 목숨을 구할 것이다.”
당나라는 겉으로는 항복하라고 하고서는 한편으로는 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무기를 준비해 안시성을 공격했지요. 하지만 안시성은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항복도 하지 않고, 공격도 잘 막아 냈어요. 성벽을 무너뜨리면 금세 다시 수리했고, 성이 함락되면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할 거라는 협박도 통하지 않았어요. 당나라군은 두 달에 걸쳐 안시성 동남쪽에 성벽보다 높은 토산을 쌓았어요.
“안시성을 내려다보며 공격하면 저들도 막을 수 없을 거야.”
하지만 갑자기 이 산이 무너지면서 안시성 귀퉁이를 무너뜨렸어요. 이대로 안시성이 항복할 줄 알았지만 안시성의 고구려군은 무너진 성벽을 통해 밖으로 나와 오히려 토산을 점령해 버렸지요.
---p.43 「앞으로 고구려는 절대 공격하지 마라」 중에서

“옛날에 구천은 5천 명으로 70만 명의 군사를 대적해 이겼다. 오늘 우리가 각자 힘써 싸워 이겨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자.”
계백 장군은 황산벌에 먼저 도착해 군사를 셋으로 나눠 진을 세우고 신라군을 기다렸어요. 김유신 장군도 군을 셋으로 나누어 대항했지요. 하지만 신라군은 죽을힘을 다해 싸우는 백제군을 이기지 못했어요. 치열한 전투가 네 번 벌어졌지만, 네 번 모두 백제군이 이겼지요. 열 배나 되는 병사로도 백제군을 이기지 못하자 신라군은 지치고 사기가 떨어졌어요. 이때 어린 화랑 반굴과 관창이 나섰어요.
“저희가 신라 화랑의 기백을 보여 주겠습니다.”
반굴과 관창은 용맹하게 백제 적진에 뛰어들어 싸우다 전사했어요. 아직 열 몇 살밖에 안 되는 소년 병사들이었지요.
---pp.49~51 「계백 장군과 5천 결사대」 중에서

다시 수군을 지휘하라는 명령을 받고 이순신이 바다로 돌아가 보니 남은 군사는 120명, 남은 병선은 고작 열두 척밖에 없었어요. 적군의 배는 수백 척인데 말이에요. 하지만 이순신은 지형과 파도를 이용해 일본군을 공격하기로 했어요. 수는 일본군보다 적어도 우리 바다의 지형과 파도의 흐름은 우리 수군이 더 잘 아니까요. 일본군의 배 133척이 명량 해협에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조선 수군의 배가 나타나 일본 배들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았어요.
“흥, 고작 그만한 배로 우리를 막을 수 있다고? 배를 돌려 조선군의 배를 포위하라!”
일본군의 배는 조선군의 배를 포위하려고 했어요. 그 순간 파도의 흐름이 바뀌었어요. 상황은 일본군에게 불리해졌어요.
“지금이다! 총공격하라!”
배가 적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었던 조선군은 이를 이용해서 일본군에게 맹공격을 퍼부었어요.
---pp.106~108 「신에게는 아직 배 열두 척이 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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