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하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세속적인 가치들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면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공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주인』은 점점 그렇게 변해 가는 오늘날의 세상에 닥칠 파국을 경고하는 책입니다.
-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
세상이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문학적 재능과 사상적 깊이, 미학적 균형감이 빛나는 작품이다.
- 뉴욕타임스
현대를 사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 마크 보스코 (조지타운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세상의 주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장 아끼는 책이다. 그는 이 책을 마치 예언서로 생각하는 것 같다.
- 인사이드 더 바티칸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나 조지 오웰의 『1984』는 문학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예언적인 작품은 아니다. 『세상의 주인』에서 묘사한 악몽 같은 세상은 지금 바로 눈앞에서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 조지프 피어스 (아퀴나스 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 소장)
예언적 지혜는 예술 작품으로 표현되었을 때 가장 절실하게 와 닿는다. 『세상의 주인』만큼 우리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은 아마 없을 것이다.
- 제임스 D. 콘리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교구 주교)
벤슨이 100년 전에 상상한 미래 세계는 소름 끼칠 만큼 지금 세상과 닮아 있다. 벤슨이 이 작품을 집필했던 20세기 초보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더 시의적절한 메시지를 전한다.
- 콜린 오브라이언 (미국 가톨릭 주교회 공보실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