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영 목사님은 특별한 분입니다. 코스타에서 처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아! 한국에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며 감동했습니다. 이후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이 시대에 놓치기 쉬운 귀한 진리와 말씀의 진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적용될 때, 그 각각의 됨됨이와 개성에 따라 믿음의 표현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손 목사님의 경우, 진주 한 알을 만들 듯 그 생애의 고통을 말씀으로 빚어 귀한 보석과도 같은 책을 펴냅니다. 이 귀한 책에서 진정한 쉼과 삶의 가치,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손희영 목사님은 주님의 소명에 순종하여 목회의 길에 헌신한 뒤로 줄곧 훌륭한 목회를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성경과 신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목회하는 분으로서, 일선 목회의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교회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며 깨달은 바가 그의 책에 잘 담겨 있습니다.”
김세윤(미국 풀러신학교 교수)
“손희영 목사님은 미주 코스타를 통해 젊은 유학생 지성들의 마음속에 깊은 영향을 남기신 분입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교회를 설명하는 매우 중요한 책을 저술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인 측면과 미래적인 측면을 지닙니다. 그 나라는 우리가 소망하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나라이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 이미 누리기 시작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맛보는 치열한 삶의 비밀을 아주 진지하고 심오하게 다루고 있는 손 목사님의 이 시리즈는, 기독교의 본질을 다룬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국제 코스타 이사장)
“조국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늘 가슴 한편이 아픈 것은 여전히 진리와 복음의 핵심에 대해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해에 머무는 것과 그로 인한 신앙의 가벼움, 그리고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결핍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여기 그 같은 우리의 약함을 메워 줄 적실한 책이 있습니다. 손 목사님의 이 시리즈는, 성경이 주는 종합적·총체적인 해석과 현장성과 어우러져 성도들이 기독교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고 오해하던 여러 문제들에 대해 성경적 답변과 목회적 통찰을 제공하는 탁월한 책들입니다. 신앙의 피상성으로 인해 단조롭고 빈약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조국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성도들의 삶에 구원의 심오함과 풍성함을 열어 주는 귀한 도구로 손 목사님의 책이 널리 사용될 것을 믿으며 모든 즐거움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화종부(남서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