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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젓가락 도사의 후예
박혜숙 이지연 그림
머스트비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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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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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왼손잡이가 어때서! 7
젓가락질 잘해야 밥 잘 먹는 건 아니지만 14
우달분 비밀 작전 24
1111 젓가락 대회라고? 39
나만 자격증이 없어 44
젓가락 도사의 핏줄 53
대망의 젓가락 대회 70
작가의 말 낡은 공책에 숨겨진 젓가락 도사의 비밀 85
부록 젓가락, 어디까지 알고 있니? 89

저자 소개2

박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샘터 동화상,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2년 3월부터 2년간 「어린이동아」에 ‘박혜숙 선생님과 함께하는 글쓰기 교실’을 연재했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며, 동화를 쓰고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노래하지 않는 새」,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물차 오는 날』, 『알았어, 나중에 할게!』, 『젓가락 도사의 후예』, 『말로만 사과쟁이』, 『엿장수 소년, 임금님 따라 화성 가다』 등이 있어요. 글쓰기 책 『만화로 보는 지식교과서 글쓰기』, 『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샘터 동화상,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2년 3월부터 2년간 「어린이동아」에 ‘박혜숙 선생님과 함께하는 글쓰기 교실’을 연재했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며, 동화를 쓰고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노래하지 않는 새」,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물차 오는 날』, 『알았어, 나중에 할게!』, 『젓가락 도사의 후예』, 『말로만 사과쟁이』, 『엿장수 소년, 임금님 따라 화성 가다』 등이 있어요. 글쓰기 책 『만화로 보는 지식교과서 글쓰기』, 『나는 내가 참 예뻐』가 있고, 『국어논술 재미붙이기』 1~6학년 국어부분을 공통 집필했다. 그리고 그림책 『빈집』과 『현석이와 현수가 만든 멋지고 근사한 나만의 책! 책 만들기』를 기획했습니다.

그림이지연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손으로 그리는 그림과 아이들이 좋아서 어린이책 그림 작가가 되었다. 그린 책으로는 『딱 한 가지 소원만 들어주는 마법책』, 『장영실,』 『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날아오른 발자국』, 『해리네 집』, 『치킨이 갑이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326g | 188*248*20mm
ISBN13
979116034081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젓가락질 왕초보 우재의 위풍당당 젓가락 신동 도전기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어린이들에게 젓가락질은 하나의 험난한 모험처럼, 풀어도 해결되지 않는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어른들은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라고 어릴 때부터 보조 장치가 달린 젓가락을 쥐여 주기도 하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게 많은 아이들의 현실일 겁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 아이들에게 오랜 시간 전해져 온 젓가락질에 대한 흥미와 젓가락질을 잘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주인공 우재는 젓가락질을 잘하는 식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젓가락질을 못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위풍당당한 젓가락 신동으로 바로 서고자 결심하지요. 가족들 몰래 할머니와 비밀작전까지 세우고, 깍두기를 옮기며 젓가락질을 연습하는 우재의 모습은 귀엽고 기특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했건만, 우재는 여전히 형 앞에서만 서면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꼴을 면치 못하지요.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따라 주지 않으면 기가 꺾여 지금까지 했던 것도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럴 때마다 다시 한 번 힘을 내게 만드는 계기가 생기곤 합니다. 우재에게는 11월 11일에 열린다는 젓가락 대회가 딱 그랬지요. 한 젓가락질한다는 젓가락 신동들이 모인다는 대회에서 우재는 진정한 젓가락 신동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젓가락 도사의 피가 흐르는
우리는 모두 젓가락 도사의 후예!

무언가를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들에겐 그만큼 특별한 비밀이 있지요. 사실 우재에게도 아주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말로만 듣던 출생의 비밀이 말이지요! 할아버지는 낡은 보따리 속에 대대손손 전해져 오는 젓가락 도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젓가락으로 금속활자를 착착 꽂아 넣었던 첫 번째 도사님, 바람을 가르며 젓가락으로 파리도 척척 잡았던 두 번째 도사님, 쥐똥만 한 쌀알로 높다란 탑을 쌓았던 세 번째 도사님까지. 자그마치 젓가락 도사가 세 명이나 있는 집안의 후예라는 걸 알게 된 우재는 풀이 죽었던 과거의 모습은 던져 버리고, 자신감을 충전하게 됩니다. 11월 11일에 열리는 젓가락 대회에 대비해 특별 훈련에 돌입한 우재와 할아버지, 아빠의 모습은 코믹하고 만화적으로 그려져 유쾌하게 느껴집니다. 물심양면으로 돕는 가족들의 끈끈한 사랑, 젓가락 도사님들로부터 물려받은 피, 무엇보다 중요한 피나는 연습, 이 모든 게 어우러졌기 때문일까요? 우재는 젓가락 대회에서 그전과는 180도 다른 젓가락질을 뽐내며, 당당히 젓가락 신동으로 바로 선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삼시 세 끼를 먹을 때마다 만나는 ‘젓가락’에 대해 새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평소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젓가락이 오랜 시간 동안 전해 내려온 소중한 우리 문화라는 걸 깨닫게 하고, 우리 조상들이 선물해 준 귀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일깨우기 때문이지요. 우재네 할아버지가 들려주신 날고 기는 젓가락 도사들의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에게 젓가락과 젓가락질을 물려준 조상들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비록 지금은 젓가락질이 어설플지라도 우리 피에 흐르고 있는 젓가락 도사들의 뛰어난 힘을 기억해 보면 어떨까요? 우재처럼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고, 포기 않고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젓가락 신동이 되어 있을지 모르잖아요. 우리 모두는 젓가락 도사의 후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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