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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아직도 대학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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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아직도 대학이라니

: 대학, 취업에 관한 신개념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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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58g | 153*224*20mm
ISBN13 9788956391885
ISBN10 895639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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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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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점을 왜 기업은 전혀 신뢰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학점이 순 엉터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대학생이 단순 암기로 학점을 따고, 시험이 끝나는 순간 그 지식을 거의 다 잊어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다. 그런데 시대의 뒤떨어진 암기라니!
우리는 이제 대학에 크게 목맬 필요가 없다. 대학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대학 교수도 연구에 충실하지 않고 있고, 강의수준도 교수의 저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학점도 단순히 교수의 말을 누가 더 암기를 잘 하느냐로 평가되고 있다. ---「대학 학점, 기업은 왜 신뢰하지 않는가?」 中에서

취업을 하려면 거의 모든 곳에서 영어를 요구한다. 영어를 못 하면 취업은 없다. 그러나 영어가 반드시 필요한 곳이 얼마나 될까? 이것은 사대주의적 발상이며, 겉멋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해야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는 거의 쓰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물론 영어를 많이 쓰는 기업이라면 영어성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영어성적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도 거의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영어성적을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성실성을 보려는 의도인지, 암기능력을 보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본질이 아닌 영어공부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어에 발목 잡힌 청춘」 中에서

꿈에 ‘목숨’을 던져야 한다. 목숨을 가볍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장작불에 장작을 던지듯 ‘가볍게’ 목숨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목숨은 단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 두 번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을 인생이기에 그래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 목숨을 단 하나뿐이라고 해서 가만히 붙들고만 있다면 인생의 큰일은 결코 이룰 수가 없다. 꿈을 좇다가 목숨을 잃는다고 해도 절대로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큰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을 생각해 보자. 인간은 방안에서 가만히 누워서 죽으나, 전쟁터에서 총을 맞아 죽으나, 세계에서 가장 멋진 일을 하다가 죽으나 매한가지다. 결국 죽는다는 점에서는 똑같다. 그렇다면 이왕 죽을 것 좀 멋지게 죽는 것도 아름답지 아니한가!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기에 기꺼이 던져야 한다」 中에서

블루오션으로의 도전은 리스크도 제법 크지만 리스크가 큰 만큼 이익도 크다. 남들이 가는 길을 가게 되면 대다수가 몰려가기 때문에 경쟁의 압력이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망할 확률도 크고 경쟁에서 패배할 확률도 크다.
지금은 남들이 많이 가는 길은 일단은 무작정 피하고 보는 전략도 좋다.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남들과 반대로 하지 않는가? 다수가 오른쪽으로 갈 때 나는 왼쪽으로 가는 역발상 전략은 지금의 시대에 매우 유용한 전략이다.
우리는 남들이 많이 가는 길의 위험성을 늘 기억해야 한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 중에 똑똑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소 천 마리 있으면 왁대 있고 사람 천명 있으면 장군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는 곳으로 가면 똑똑한 사람과의 경쟁을 하게 될 것이고, 나는 패하게 될 확률이 높다. 경쟁은 최대한 피해야 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면서 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된다.
---「블루오션 탐험을 즐겨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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