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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의 정의로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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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의 정의로운 사전

: 정의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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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8g | 150*210*20mm
ISBN13 9791158711122
ISBN10 11587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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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회의 평등과 함께 결과의 평등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게 돼요. 누구나 똑같은 조건을 갖고 태어나는 건 아니잖아요. 집안 환경이나 신체 조건이 다른 건 스스로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에요. 따라서 좋은 조건을 타고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애초에 출발선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이런 한계를 보완해 주고, 조건의 불평등을 완화시켜 줄 필요가 있다는 거죠.
--- p.22, '평등' 중에서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게 어렵다는 걸 비유해서 나타낸 말이죠. 4·19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을 거예요. 1960년에 이승만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저질러서 수많은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회복을 외쳤어요. 그 과정에서 수백 명의 학생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고요. 4·19 혁명은 그렇게 젊은 학생들의 핏자국 위에서 피어났어요.
--- p.38, '민주주의' 중에서

공화 정치의 정신은 국가 운영에만 필요한 게 아니라 학교 안에서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어요. 요즘은 모든 학교에서 학급회장과 학생회장을 직접선거로 선출하잖아요. 그렇게 뽑힌 대표들을 중심으로 학생자치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는 거죠. 그런데 학생들의 대표가 된 친구들이 학생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학급이나 학생회를 운영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면 학생자치 활동에서는 학생들에게 우선적인 권리가 있어요.
--- p.47, '공화국' 중에서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만 15세부터 취업을 해서 일할 수 있어요. 일을 하는 만큼 급여를 받을 테고 당연히 그에 따른 세금도 내야겠죠? 만 18세면 돈을 벌 수 있고, 군인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 결혼도 할 수 있는데 왜 투표권은 없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혼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가정을 꾸려갈 정도의 나이가 됐다는 건 인정하면서도 투표권을 제한하는 건 불합리하다는 게 만 18세 참정권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주장인 셈이죠.
--- p.62, '청소년 참정권' 중에서

학생에게 공부가 중요한 건 맞지만, 공부에 모든 것을 종속시켜서는 안 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게 중요하고, 공부에 열중해야 하는 신분이라는 이유로 인권을 제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 p.97, '학생 인권' 중에서

동물 보호가 인간의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 선에서 동물을 다루는 방식에 제약을 가하는 거라면, 동물권은 동물 고유의 권리를 지켜 주어야 한다는 건데요. 동물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동물을 위해 인간의 이익을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데까지 나아가기도 해요.
--- p.108, '동물권'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때는 난민 신세로 전 세계를 떠돌았잖아요. 일제강점기에 만주와 시베리아로 간 사람들이 바로 난민이었고, 6.25 전쟁 당시에도 많은 한국인들이 살길을 찾아 낯선 나라로 가서 정착했어요. 그런 한국인들을 받아 주고 보살펴 준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생각해 보세요.
--- p.129, '난민' 중에서

프랑스의 페미니스트 브누아트 그루가 “페미니즘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지만, 남성 우월주의는 매일 사람을 죽이고 있다.”라는 말을 했어요. 이 말 속에도 남성이 아니라 ‘남성 우월주의’가 등장하잖아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힐 때 남성과 여성이 똑같이 존엄한 인간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
--- p.146, '페미니즘' 중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해 음란물이나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사례가 많다는 얘기를 들어 봤을 거예요.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가짜뉴스를 많이 퍼뜨린다는군요. 기존 언론에 대한 불신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바탕이 되기도 하지만,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리는 집단도 있어요. 인터넷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위인 셈인데, 그럴수록 네티즌들의 현명함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죠.
--- p.240, '인터넷과 정보혁명' 중에서

인간복제가 현실로 드러난 상황에서 어떻게든 생명윤리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한다. 이럴 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건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 복제기술이 남용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 p.251, '생명윤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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