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이다. 한편으로는 기대감으로 흥분되는 시대이기도 하다. 구글의 최고 경영자인 래리 페이지는 테드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많은 기업이 실패하는 주된 원인은 미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조지 워싱턴, 무하마드 알리, 세크러테어리엇(미국의 경주마) 등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성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환경을 뛰어넘는 마인드, 즉 패배는 없다는 사고방식, 그리고 최고 중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이었다.
부의 혁신, 새로운 것을 강력히 추진하는 유일한 방법은 낡은 것을 과감히 폐기하는 것뿐이다. 창의적인 혁신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더 이상 성장할 수가 없다.

성공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나폴리언 힐(Napoleon Hill, 1883-1970)의 책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에서 ‘인간은 자신이 상상했던 그대로의 인간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인 클레멘스 스톤 회장(W. Clement Stone 1902-2002)을 만나면서, 오늘날의 PMA(Positive Mental Attitude) 프로그램을 완성하게 된다. 그의 성공 비결을 보면 금맥을 발견했다. 바로 부자 마인드를 가진 앤드루 카네기와 클레멘스 스톤 회장을 만난 덕분이었다. 이처럼 부자가 되려면 먼저 성공한 인물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과 지속적 관계를 통해 부자들의 마인드를 훔쳐야 한다.

<b>읽으면 돈이 되는<br/></b><br/>이 책에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부와 성공의 비결을 담았다. 지금 세계적 불황과 경기 침체, 경제적 궁핍 속에서 돌파구로 부의 비밀을 찾아내어 만든 책이다. 분명 읽으면 돈이 된다. 이 책을 읽고 그 제안을 받아들여 행동으로 취해준다면 삶에 대단히 멋진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보다 나은 성공과 행복, 부, 그리고 노동, 진급, 취업과 창업을 열어주는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필히 수입과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기발한 창의적 성과를 내고 싶다면, 이 책의 원리들을 읽고 적용해주기 바란다.

지금, 거센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지식 창조의 거대한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와 있다. 그야말로 인류를 풍요로운 21세기로 이끌어 갈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미래전망은 결코 밝지 않다. 고령화, 저성장, 저고용이라는 세 가지 트릴레마(Trillemma)에 빠진 형국이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말해 한국은 4차 산업혁명 대비에 한발 늦은 후발자다. 그런데 이러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수월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병태 교수(Ph.D)가 탁월한 길잡이가 될 통찰적 책을 냈다.
이미 산업 현장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의 실상에서 창의적인 기업가정신이 토대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혁신을 뛰어넘어 창의적 혁명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핵심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나는 독자들과 CEO들에게 창의적 혁명과 부의 마인드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찾아가는 대응전략의 한 방법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지식 창조를 중시하는 미래사회와 풍요경제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