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논술 교양지 [월간 위즈키즈], [월간 어린이 좋은생각] 등에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며 좋은 어린이책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집필 집단 ‘돋움자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기획하며 쓰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기 혼자 독차지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최민정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프뢰벨 미술부에서 근무하며 프뢰벨 전시회 및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글을 쓰고 그린 책에는 《릴리와 꿀꺽이》가 있으며 그 밖에 많은 그림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국 출판미술대전 동상, 한국미술대전 은상, 캐릭터 공모전 특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쓰면서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수: 김창복
서울교육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입니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유아교육학회 이사,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영유아 언어교육·공저》,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의 연계교육·공저》, 《영유아보육론·공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