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거대한 짐승의 등이나거인의 등 위에 앉아 있다고 믿었던 시절(주전 1500년)에 성경은 지구가 우주를 자유롭게 떠다닌다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땅을 아무것도없는 곳에 다시며”(욥 26:7). 과학은 1650년이 되기까지는지구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달려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조직에 관하여 말씀합니다
과학은 근래에 와서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우리가 볼수 없는 원자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00년 전에 기록된 히브리서 11장 3절은“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지지 않은 것을 압니다.
--- 「우주를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지구」중에서
성경의 이사야서는 우리에게지구가 둥글다고 말씀합니다. “그는 땅 위의‘둥근’천장에 앉으시니”(사 40:22 우리말성경). 이 구절에서“둥근”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단어는 chuwg이며, 이 단어는 성경본문의 문맥에 따라서“회전: 또는“둘레”라고도 번역됩
니다. 즉, 이것은 둥글거나 아치형의 사물을 가리키는 것이지, 편평하거나 정사각형의 사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서는 주전 740년에서 680년 사이에 기록되었습니다. 이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책『하늘에 관해서』에 지구가 둥글 수도 있다고 제시했던 때보다 적어도 300년 전입니다. 또한, 이때는 성경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게 세상이 둥글다고 영감을 주었던 때를 기준으로 하여2,000년 전이었습니다(이때는 과학이 지구가 편평하다고 믿었던 때였습니다).
--- 「성경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계시합니다」중에서
메튜 모리(Matthew Maury, 1806-1873)는 해양학의 아버지로 여김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2,800년 전에기록된 시편 8장 8절에서“바닷길”이라는 표현을 발견했습
니다. 그러고서 그는“하나님께서 바닷길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나는 그것들을 찾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후 모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서 바닷길을 찾으
러 다녔으며, 결국 대륙간 난류와 한류를 발견했습니다. 그가 쓴 해양학에 관한 책은 지금도 대학교들에서 해양학의기본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성경과 해양학」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주전 1500년에 매우 이상한 질문을 욥에게 했습니다. 그분께서는“번개를 내보내어, 번쩍이게 할수 있느냐? 그 번개가 네게로 와서‘우리는 명령만 기다립니다’하고 말하느냐”(욥 38:35 새번역) 하고 물으셨습니다.이 말씀은 과학적으로 바보 같은 말처럼 들립니다. 번개(빛)가 보냄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번개가 말을 하여 자신을나타낸다는 것은 우스운 말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전파와엑스레이와 같은 모든 전자기 복사(electromagnetic radiation)는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동시에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이 보냄을 받고서 자신을 말로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은 1864년에“영국의 과학
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exwell, 1831-1879)이전기와 빛파동은 같은 유의 것들입니다”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과학에 의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Modern Century
Illustration Encyclopedia
--- 「성경과 전파」중에서
성경은 세 군데에서 지구가 낡아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사 51:6; 시 102:25,26; 히 1:11). 이것은 열역학 제이법칙(Second Law of Thermodynamics, 증가하는 엔트로피의 법칙을 의미함-옮긴이)이 말하는 바입니다. 즉, 모든 물리적 과정에서는모든 분류 시스템이 시간이 감에 따라 더욱 무질서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사물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점점 줄어듦에 따라서 낡아져서 정지하게 됩니다. 이론상으로 말하자면, 이것은 우주가 결국 낡아져서“열죽음”(heat death) 상태가 되므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더는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과학이 근래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었지만, 성경은 이것에 관하여 간결한용어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성경과 엔트로피(Entropy, 물체의 열역학적 상태를 나타내는 양)」중에서
성경은“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다 채우지못하며 그 물은 강으로 되돌아가 다시 바다로 흐른다”(전1:7, 현대인의성경)라고 말씀합니다. 이구절은 그다지 심오한 것을 진술하지
않는 듯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과 더불어 다른 구절들을 숙고하면, 이 구절은 더욱괄목할만한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 미시시피 강은 24시간에 518조 갤런의 물을 멕시코만으로 보냅니다. 그 모든 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미시시피 강은 수천 개의 강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물의 순환에 관한 해법은 성경에 있습니다.
전도서 11장 3절은“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라고 말씀합니다. 아모스 9장 6절에 기록된 성경의 간결한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17세기가 되기 전에는과학에 의해 물의 순환에 관한 완전한 이해가 었습니다.
하지만 피에르 페로(Pierre Perrault), 에듬 마리옷트(EdmeMariotte), 에드문드 리(Edmund Halley)를 비롯한 여러 사람에 의해 발견되기 거반 2,000년 전에 성경은 물의 순환에
관하여 명백하게 말씀했습니다.
--- 「성경과 물순환」중에서
성경은“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창 2:1) 하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원어에는“이루어지니라”에 명확한 과거시제를 사용되었는데, 이는 행위가 과거에 완전하게 이루어진 후에 절대로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창조는 단번에“이루어졌습니다.”이것이 바로 열역학제일법칙이 말하는 바입니다. 이 법칙(때로‘에너지 보존의 법칙’또는‘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불림)은 물질이나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줍니다.그렇기 때문에 프레드 호일 경(Sir Fred Hoyle)이 주장한
“정상상태이론”(우주는 늘 같은 상태를 유지하며 변화하지 않는다는이론으로 연속창성론, 연속창조설, 정상우주론이라고도 함-옮긴이)이 폐기된 이유입니다. 호일은 선원(irtrons)이라고 불리는 우주의 어느 지점들에서 물질(또는 에너지)이 지속하여 창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일법칙은 그와는 정반대의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현재“창조”는 진행되고 있지 않
습니다. 창조는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다 이루어졌습니다.”
--- 「성경과 열역학 제일법칙」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6장에서 노아가 건조하게 될 방주의 크기가 1.5백만 세제곱피트가 될 것이라고 지시하셨습니다. 1609년에 네덜란드의 호른에서 노아의 방주와 정확히 같은 모형
(30:5:3)의 변혁적인 배가 건조되었습니다. 1900년대에는 공해상의 모든 대형 선박이 노아 방주의 비율로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세계연감(World Almanac)에기록된 Lloyd’s Register of Shipping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 「성경과 배의 크기」중에서
과학자들이 기류의“순환주기”에 관하여 발견하기2,000년 전에 성경은 이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바람은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
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전 1:6). 현재 우리는 지구 주변의 공기가 시계방향으로 거대한 원을 그리면서 한 반구를흐르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 반구를 흐른다는 것을 압니다.
--- 「성경과 기상학법칙」중에서
“고대와 암흑시대로 불리는 중세시대에 살던 사람들은현대인들이 인류와 우주에 관하여 알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물쇠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이신 열쇠를 소유했습니다. 현재는 많은 이들이 자물쇠에 대해서 매우 훌륭하게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열쇠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에 대한 적절한 해법은 종교와 과학이 하나가 되는 입니다. 우리는 자물쇠와 열쇠의 소유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성경이 수천 년 전에말씀한 것을 발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리처드 범브란트, 『하나님의 존재 증명』
--- 「성경과 과학」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