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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심리실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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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심리실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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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6g | 153*224*20mm
ISBN13 9788958201120
ISBN10 895820112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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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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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오넬 다고 (Lionel Dagot)
노동심리학 박사로서 빅토르 세갈렝 대학 심리학 연구소의 교수이자 상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직장생활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기본적 주제들인 구인구직, 평가, 업무 능력, 경영 등에 관해 심층적인 연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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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과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사례들
신문의 구인란을 읽는 것은 쓸데없는 시간낭비일까?

실험자는 121명의 대학 졸업생들이 어떤 구직 정보(공식적 또는 비공식적)를 통해 성공적으로 직업을 구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공식적인 경로는 신문, 잡지, 인터넷 사이트 등에 게재된 구인광고들이고, 비공식적 경로는 가족이나 친지를 통한 인맥 또는 학연과 같은 사회적 연고들이다). 이에 참여자들의 면접 횟수, 채용 제의, 채용 제의에 대한 지원자의 반응(제의에 대한 수락 또는 거절) 등 취업 성공의 다양한 기준들이 조사되었다. 실험 결과 구인광고를 보고 응시하는 경우, 면접의 기회는 많아지지만 실제적으로 채용될 가능성은 그에 상응할 만큼 증가하지 않았다. 반면에 인맥을 통한 정보들의 경우, 면접의 기회는 적지만 일단 기회를 얻기만 한다면 취업 가능성은 훨씬 더 컸다. 그러므로 현재 직업을 구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당신 주변에서 인맥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당신이 신문의 구인광고란을 뒤적이는 바로 그 순간에 다른 지원자들도 그 신문을 뒤적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처럼 경쟁이 심한 정보를 통해 지원하기보다는 당신의 친구나 친지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하는 편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인품으로 무능력을 커버할 수 있을까?
직장상사들이 부하직원들에 대해 내리는 평가에서 업무 실적과 책임의식(인품) 중 어느 것에 더 비중을 두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자는 인사담당 간부사원 36명을 대상으로 4명의 개인들에 대한 총체적인 직업적 자질을 평가해달라고 제안했다(사실상 이 4명은 서류만으로 제시된 가공의 인물). 그리고 이 인물들을 첨단산업 관련 작업팀의 책임자라고 소개했다. 그 서류들에는 두 가지 중요한 정보, 즉 업무 실적과 책임의식의 수준이 들어 있었다. 실험 결과, 인사담당 간부들은 책임감이 덜한 지원자들보다는 책임감 있는 지원자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장 의외였던 결과는, 대단히 외부적이고 유능한 사람이 내부적이고 보통의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게 평가되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객관적인 업무 능력 수준은 책임의식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상사가 당신과 비슷한 나이라면 당신에게 이익이 될까?
실험자는 어느 병원을 대상으로 팀장(수간호사)과 팀원(간호사)들의 나이 사이에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각각의 병동을 관리하는 수간호사들에게 그녀들이 거느리는 간호사들을 평가해달라고 한 것이다. 수간호사들은 40세 이하 그룹과 40세 이상의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간호사들 역시 40세 이하냐 이상이냐에 따라 두 범주로 나뉘었다. 실험 결과 수간호사들은 팀원들이 자신과 다른 세대일 때 그 팀원들을 훨씬 더 좋게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의 편차는 팀원들의 업무 능력의 실제적인 차이 때문이 아니라, 수간호사들이 이용한 평가방법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상사가 부하직원들과 비슷한 나이라면, 부하직원들은 그 상사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울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과 닮은 사람이나 자신과 동일시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유사성효과’는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나타난 이 실험 결과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는 팀장들이 ‘보상’과는 다른 전략을 이용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일 수 있다. 즉 자신이 부하직원들과 다른 세대에 속하는 것처럼 행동함으로써 부하직원들에게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려는 전략이다.

‘고정 임금’과 ‘기본급+지분’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이익일까?
과연 연공서열에 따른 임금이 아닌 능력에 따라 임금이 책정되는 것이 더 유리할까? 실험자는 245명의 직장인들에게 고정급 조건과, 처음에는 15% 낮은 기본급을 받지만 업무 실적에 따라 성과금을 받는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느냐고 물었다. 실험 조건들에 따라서, 성과금의 배당은 각 개인의 업무 실적이나 개인이 속한 팀의 업무 실적(4명 내지 20명으로 이루어진 팀), 아니면 회사 전체의 업무 실적에 좌우되었다. 실험 결과, 성과금 할당이 개인의 업무 실적과 관련하여 정해질 때 위험을 감행(가변적인 월급 선택)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다. 반면에 할당 기준이 회사 전체의 업무 실적일 때는 위험을 감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불과 3분의 1밖에 안되었다. 사람들은 임금 지불 형식 문제에서 위험 부담을 감행하는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반대하지 않는 듯하다. 모든 것은 임금 결정에 영향을 미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 좌우된다. 만약 능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임금 지불방법을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다면, 또한 그 임금 지불방법이 집단이나 회사 전체의 업무 실적에 좌우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대부분 고정급을 선택할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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