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소설가이자 복합문학 창시자(1971년), 교육자이다. 교육학 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1979년)와 문학 박사(홍익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1994년)를 마치고 국가 시행 교원자격검정고시 수석 합격으로 세계 최연소 중학교 교원자격증(18살. 1961년) 및 고등학교 교원자격증(19 살. 1962년) 취득(‘기네스북’의 ‘한국편’에 등재)을 수료했다. 고등학교 교사 재직 중 1968년부터 우리말 사랑 운동으로 1976년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적 제도적 차원의 국어 순화 운동 승화 기여 및 국어사랑 이론 정립했으며 정신대 문제 제기 활동 및 정신대 문제 단편소설 ‘원주민촌의 축제’(1990년) 발표(2004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표 창)의 이력이 있다.
대한민국 광복 후 최초로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 자리 보존 운동을 전개(1990년)했으며 현대적 개념의 학교 진로 교육 정착 발전 활동(1993~2005년)을 했고 문교부 국어과 편수관(1987년), 문교부 공보관실 연구사,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장학사, 교육부 국제교육진흥원 강사, 국제PEN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글문학회 부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글짓기 지도회 이사, 한글학회 회원,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 진로교육연구부 연구사,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교육추진위원회 위 원장, 한국진로교육학회 이사, 서울 영원중학교 교장, 서울 당곡고등학교 교장(2005년 정년퇴임) 등을 역임했다. 황조근정훈장(2005년), 대통령 표창(1991년), 한글문학상 신인상(한글문학회. 1991년), 한글학회 이사장 표창(1988년)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