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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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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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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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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8월 1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2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4만자, 약 6.6만 단어, A4 약 128쪽?
ISBN13 978896365377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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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902년
음력 3월 30일 경성부(서울) 청엽정靑葉町 1정목丁目 56번지(청파동)에서 아버지 나성연羅聖淵과 어머니 김성녀金姓女 의 7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 본명은 경손慶孫, 호는 도향稻香(초기에 은하隱荷), 필명은 빈彬. 한의사로 자수성가한 조부 나병규가 집안의 중심이었음은 그의 아명이 ‘기쁜 손자’ 곧 ‘경손’이었다는 사실로도 잘 드러난다. 아버지 역시 ‘의사’였다 하나 일보다는 책읽기를 즐기며 집안일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1909년
공옥攻玉보통학교 입학.

1914년
배재학당 입학. 회월 박영희에 따르면 이 시기에 나도향은 만점을 받은 작문시험지를 자랑스러워하며 습작에 몰두하였다고 한다.

1918년
배재학당 졸업, 경성의전 입학. 경성의전에 입학한 것은 가업인 의학을 잇기 위해서였지만 나도향은 문학을 향한 꿈을 저버리지 않았다.

1919년
문학 공부를 하기 위해 장롱에 숨겨둔 할아버지의 돈을 훔쳐 일본으로 밀항하지만 집에서 생활비를 보내지 않자 빈궁을 견디다 못해 귀국.

1920년
경북 안동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근무. 이곳에서의 생활과 일본인 여교사와의 연애 경험이 최초의 중편 <청춘>을 탄생시키다.

1921년
박영희, 최승일 등과 함께 ‘경성청년구락부’의 기관지 《신청년》의 편집에 관여하다. 이 잡지에 다수의 습작품을 발표한다. 또한 당시 ‘송은松隱’이라는 필명을 썼던 회월 박영희에 의해 최초로 그 감상적인 태도가 지적 받기도 하였다. 박영희와의 관계는 《백조》의 창간동인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발전한다.

1922년
나도향을 세상에 알린 작품, 장편 《환희》가 11월 21일부터 이듬해 3월 21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다. 《백조》의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집필에 몰두.

1923년
조부 나병규는 ‘철원 애국단’사건에 연루되는 등 독립운동에 일정한 자금지원을 해주던 인물이었는데, 이 무렵부터 급격하게 가세가 기울기 시작함. ‘조선도서’에 근무.

1924년
《시대일보》에 근무. 이 해 7월 31일 조부 사망. 《백조》가 중단되면서 친구네 집과 여관방 등을 전전하며 건강을 크게 해침.

1925년
《시대일보》에 두 번째 장편 《어머니》를 1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연재. 이후 〈벙어리 삼룡이〉(7월), 〈물레방아〉(9월), 〈뽕〉(12월) 등의 대표작을 잇따라 발표. 연말경 문학수업을 위해 재차 도일하나 ‘공기만을 먹고사는’(이태준의 표현) 무모한 생활을 지속하며 폐병과 짝사랑에 시달림.

1926년
‘거지같은 몰골’로 6월 초 귀국. 〈화염에 싸인 원한〉을 연재하던 중 8월 26일 오후 1시경 사망.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고 최서해를 비롯한 친구들이 모금하여 비碑를 세웠으나 몇 년 후 주택단지 개발계획에 밀려 사라지고 유골은 화장됨.

1939년
마지막 장편이었던 《어머니》가 박문서관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됨. 그러나 그의 인생만큼이나 이 작품의 운명도 기구하여서 오랫동안 문학사에서 잊혀져 있었음.

1940년
미완성 유고인 ‘미정고 장편’이 《문장》 21호에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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